[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2차 실시 등 31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2차 실시
- 51~80세 짝수 연도 출생자 대상 당일 검진 추진… 검진비 전액 지원
서천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1일부터 2일까지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2차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질환과 심혈관계질환, 골절·손상위험도, 폐질환,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한 검진과 예방 상담을 2년 주기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검진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군은 앞서 진행한 1차 검진을 통해 여성농업인 354명의 건강검진을 완료했으며, 이번 2차 검진에서는 100여 명을 추가로 검진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은 서천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 연도 출생자다. 출생일 기준으로는 1946년 1월 1일부터 1975년 12월 31일까지다.
검진은 소망하나로병원 검진 차량이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는 이동검진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진 시간은 모두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다.
오는 1일에는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2일에는 서천문예의전당에서 검진을 실시하며, 검진 희망자는 당일 아침 금식 후 신분증을 지참해 편리한 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김도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차 검진에 참여하지 못한 여성 농업인들이 이번 추가 검진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라며 “농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 농업인들이 건강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건강복지 향상에 지속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군, 인구감소대응 인식개선 교육 진행
- 인구변화 이해와 인구위기 대응 위한 공직자 인식 제고
서천군은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구정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인구감소대응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인구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소멸의 원인을 살펴보고, 청년인구와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 지방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방향 등을 공유했다.
한편, 서천군은 인구변화에 대한 공직자의 인식을 높이고, 청년과 가족이 머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서천군, 8월 안전점검의 날 맞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 축제 현장서 다중인파 사고 예방·여름철 안전 위험 요소 신고 홍보
서천군이 지난달 28일 제4회 장항 맥문동꽃 축제가 열리는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일원에서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청남도와 서천군, 서천군보건소, 서천소방서,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안전신문고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리는 데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신고하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방문객들에게 축제장 다중인파 안전사고 예방수칙, 폭염·집중호우 등 여름철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침수·시설물 파손·물놀이 위험요소 등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 수칙 준수와 안전신문고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관계기관·단체와 협력해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