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가족형 단기 임대주택 개소 등 2일 충남 서천군 지역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가족형 단기 임대주택 개소
- 귀농·귀촌·농촌유학 가족 위한 체류형 주거공간 마련… 안정적 지역 정착 지원
서천군은 지난 1일 문산면 지원리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가족형 단기 임대주택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승광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지역농협과 유관기관 관계자, 교육 관계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임대주택을 둘러보고 향후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가족형 단기 임대주택은 귀농·귀촌 희망자와 농촌유학 가족이 일정 기간 서천에 머물며 지역 생활을 경험하고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류형 주거시설이다.
특히 실제 거주를 통해 지역의 생활환경과 교육·영농 여건 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귀농·귀촌과 농촌유학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항읍, 제5회 주민총회 개최… ‘주민과 함께 보랏빛 정원도시로’
- 주민 제안사업 논의·‘보랏빛 정원도시 장항’ 미래비전 공유
장항읍 주민자치회(회장 정영면)는 지난 1일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5회 장항읍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논의하는 주민자치의 대표적인 공론의 장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보고와 함께 주민들이 발굴한 마을 의제를 공유하고 다양한 주민 제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전종석 장항읍장은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 기본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장항의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기본계획에는 산업과 철도의 도시로 성장해 온 장항의 역사적 자산에 생태·문화·관광자원과 지역개발사업을 연계하고, 장항 도심과 폐철도, 장항항, 송림 등을 하나의 정원축으로 연결해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을 조성하는 구상이 담겼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꽃을 심고 정원을 가꾸는 주민참여형 정원문화를 확산해 정원도시 조성을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공동체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향도 제시됐다.
정영면 장항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장항의 미래를 함께 결정하는 풀뿌리 주민자치의 소중한 자리”라며 “장항의 생태와 역사, 문화, 주민 공동체의 힘을 모아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판교면, 문곡리에서 온(溫)마을 통합돌봄 상담소 운영
- 주민 30여 명 대상 맞춤형 상담… 돌봄 위기가구 발굴·서비스 연계
서천군 판교면(면장 이충희)은 지난 1일 문곡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온(溫)마을 통합돌봄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판교면과 서천군 통합돌봄팀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1대1 상담을 진행해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확인하고, 보건의료·요양·일상생활·주거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안내·연계했다.
통합돌봄 사업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생활·주거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소는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통합돌봄 사업의 지원 내용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희 판교면장은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의 다양한 복지 자원을 발굴·연계해 주민들이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산면 농촌지도자회, 영농폐기물 정화활동 실시
- 폐농약병 2톤가량 수거·선별… 농촌 환경보전 앞장
문산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구계원)는 지난 1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폐농약병을 수거·선별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지역 내에 방치된 폐농약병을 집중 수거하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분류하는 등 총 2톤가량의 영농폐기물을 정비했다.
구계원 문산면 농촌지도자회장은 “폐농약병을 올바르게 수거하고 처리하는 것은 농촌 환경을 보전하고 주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병 문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농촌지도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산사랑후원회, ‘나눔릴레이’ 141호에 나도운·김범태·오길섭 씨 선정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김춘목)는 지난 1일 ‘서천앤도우니랑’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나도운 씨와 김범태 서해장례식장 대표, 오길섭 삼미전기 대표를 ‘문산사랑 나눔인(人) 141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릴레이에 참여한 기부자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자들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과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춘목 문산사랑후원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서면 주민자치회, 마을회관 음식물 처리기 설치
-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24개 마을 순회 설치… 주민 편의 증진 기대
서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음식물 처리기 설치사업’을 지난 1일부터 관내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마을회관에 음식물 처리기를 설치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는 9월 1일 마량마을을 시작으로 11일까지 봉하마을 등 관내 24개 마을을 순회하며 기간 중 6일에 걸쳐 음식물 처리기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주 서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생활 편의 향상으로 이어지는 주민자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익열 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주시는 서면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진과 주민자치회 활동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