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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서천 교육…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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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교육지원청, ADHD 학생 이해 및 맞춤통합지원 위한 현장 교사 밀착 연수 성료

 

[sbn뉴스=서천] 문재원 기자 = 충남 서천의 교육 현장이 아이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기 위한 교사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벅차게 달아오르고 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징검다리교실 운영 교사와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 교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실 속 숨겨진 위기를 따뜻한 희망으로 탈바꿈시킬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ADHD 학생 이해를 위한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교사들이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학생들의 복잡하고 여린 내면을 온전히 공감하고, 실질적인 구원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세밀하게 직조되었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아이들 각자가 지닌 고유한 성향을 섬세하게 파악하는 방법부터,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맞춤형 면담 기법과 의사소통 유의사항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즉각 호흡할 수 있는 생생한 노하우를 스펀지처럼 흡수했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열한 논의도 이어졌다.

 

위기 징후를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을 교육지원청이 제공하는 다각적인 통합지원망과 신속하게 연결하는 의뢰 절차가 깊이 있게 다뤄졌다.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한 치의 오차 없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이 촘촘한 그물망은, 서천의 어떤 아이도 교육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두지 않겠다는 강렬한 의지의 표명이다.

 

아이들의 작은 눈물방울을 가장 먼저 닦아주는 빛나는 존재는 다름 아닌 교실을 지키는 교사들이다.

 

오황균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겪는 남모를 아픔과 벅찬 어려움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포착하고 보듬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은 바로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라며 뭉클한 진심과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위기에 봉착한 학생들을 넉넉히 품어낼 수 있도록 교직원들의 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귀중한 배움의 기회를 끊임없이 마련하겠다”라며,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호흡하며 도움이 절실한 학생에게 단비 같은 지원이 적기에 쏟아지는 완벽한 학생지원체계를 굳건히 완성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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