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문재원 기자 = 한여름의 뙤약볕보다 더 뜨거운 청춘들의 열정과, 은구슬이 구르듯 영롱한 은빛 하모니가 충남 서천군의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아이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포개어지는 순간, 강당은 이내 감동과 전율이 흐르는 거대한 예술의 전당으로 탈바꿈했다. 장항중학교는 지난달 15일 교내 강당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깨우고 끈끈한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온마음 합창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합창제는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경쟁에 지친 아이들이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함께’의 가치를 배우고 자신들의 내면에 숨겨진 풍부한 끼와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진정한 축제의 장이었다. 축제의 웅장한 포문은 장항중학교가 자랑하는 ‘국악오케스트라’가 활짝 열었다. 우리 전통 악기들이 빚어내는 격조 높고 깊은 선율이 강당을 가득 채우자, 객석에서는 탄성이 쏟아졌다. 그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1학년 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해금 연주를 선보였다.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맑은 해금 소리는 본격적인 합창이 시작되기도 전에 관객들의 심금을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의 역사와 전통이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만나 눈부신 지혜의 축제로 피어났다. 학생들이 뿜어내는 학구열과 벅찬 환호성이 한여름 무더위마저 무색하게 만들며 서천중학교 강당을 가득 채웠다. 서천문화원(원장 최명규)은 지난달 16일 서천중학교 강당에서 ‘2026 기벌포문화제’의 핵심 일환으로 ‘서천역사 바로알기 도전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뜻깊은 행사는 맹목적인 입시 경쟁에 지친 지역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장이 품은 숭고한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나아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춘 당당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골든벨은 단순한 일회성 퀴즈대회가 아니었다. 서천문화원은 행사에 앞서 서천의 굽이치는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소중한 국가유산은 물론 중학교 교과과정의 한국사를 망라한 250개의 예상 문항을 사전 배부했다.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학습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이날 결전의 무대에는 서천중학교, 서천여자중학교, 장항중학교를 대표하는 300여 명의 학생이 총출동해 불꽃
[sbn뉴스=서천] 문재원 기자 = 중학생 소년의 작은 어깨가 번쩍 들어 올린 바벨이 대한민국 역도사의 굵직한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충남 서천군의 아들, 장항중학교 한이준 선수가 일궈낸 찬란한 기적이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서천교육지원청이 이 위대한 성취를 기념하기 위해 뜻깊은 예우의 장을 마련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달 16일,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한민국 신기록이라는 압도적인 위업을 달성한 장항중학교를 전격 방문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수 학교 현판 제막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부산과 고성 일원을 무대로 펼쳐진 소년체전에서 맹활약하며 서천의 긍지를 드높인 영광의 주역들을 향한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기적의 중심에는 단연 장항중학교 한이준 선수가 우뚝 서 있다. 남자 역도 -89kg급 무대에 오른 한 선수는 무서운 집중력과 폭발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인상, 용상, 합계 3개 부문의 금메달을 모조리 휩쓰는 3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무엇보다 세상을 놀라게 한 것은 그가 들어 올린 바벨의 무게다. 용상에서 165kg, 합계에서 290kg을 번쩍 들어 올리며 종전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의 유구한 역사와 눈부신 대자연이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의 당당한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찬란하게 빛났다. 나이도, 학교도 달랐지만 ‘서천’과 ‘글로벌’이라는 두 키워드 아래 하나 된 청춘들의 가슴 벅찬 1박 2일이 한여름의 서천을 뜨겁게 달구었다. 한산초등학교(교장 장태종)와 한산중학교(교장 정보훈), 그리고 백석대학교 앵커사업단(단장 김혜경)은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서천군 일원에서 세대와 학교의 장벽을 허문 위대한 교육적 실험, ‘BU-STAR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서천의 든든한 내일을 도모하는 ‘서천군 생애주기별 교육고도화를 통한 지역정주인재양성’ 사업의 야심 찬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한산초·중학교의 앳된 학생들과 백석대학교 국제교류학부 소속의 늠름한 대학생 등 총 60명이 대거 참여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깊이 품어 안는 끈끈한 소통의 장을 완성했다. 캠프 첫날, 어색함을 녹이는 유쾌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서로의 마음을 연 참가자들은 곧바로 서천의 심장부로 향했다. 이날의 백미는 단연 우리 초·중학생들의 가슴 벅찬 활약이었다. 아이들은 한산모시관과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의 미래를 밝힐 젊은 공학도들의 손끝에서 4차 산업혁명의 축소판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낡은 교실의 틀을 과감히 깨부수고, 아이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차가운 로봇에 뜨거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경이로운 혁신의 무대가 장항공업고등학교에 마련되었다. 장항공업고등학교(교장 김흥집)는 지난달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산업사회가 열망하는 창의·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획기적인 프로젝트, ‘미래 엔지니어를 위한 레고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프로그램을 대성황 속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수업이나 장난감 조립의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총 27명의 예비 엔지니어들이 6개의 정예 팀으로 나뉘어, 레고 EV3 코어세트와 스파이크 프라임(SPIKE Prime)을 무기 삼아 거대한 스마트팩토리의 자동화 공정을 바닥부터 직접 설계하고 구현해 내는 ‘극한의 실전형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모둠수업 공간은 학생들의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와 학구열로 가득 찼다. 학생들은 제조 공정의 핵심이자 미래 산업의 총아인 운송로봇과 협동로봇(Robot Arm)을 한 땀 한 땀 정
[sbn뉴스=서천] 문재원 기자 = 칠판 앞 수동적인 배움의 시대는 끝났다. 십 대들의 가슴속에 품은 막연한 꿈들이 대학교수의 예리한 지성과 만나 날카로운 현실의 무기로 벼려진다. 공교육 진로 지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서천 청춘들의 가슴 벅찬 학술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충남 서천군 서천고등학교는 지난달 15일, 수업량 유연화 주간을 맞아 학생들의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맞춤형 진로를 설계하는 획기적인 진로 프로그램 ‘2026학년도 꿈-타래 전공탐구 프로젝트’를 대성황 속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타래’라는 이름에는 학생들이 스스로 엉킨 꿈의 실마리(타래)를 찾아내고, 전공 탐구를 통해 주도적으로 미래를 직조해 나간다는 숭고한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 서천고 교정은 거대한 대학 캠퍼스를 방불케 했다. 전교생 261명이 소속된 26개 진로 동아리가 총출동한 가운데, 건양대, 군산대, 배재대, 백석대, 우석대, 호남대 등 무려 6개 대학, 21개 학과의 석학들이 서천의 인재들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무기는 압도적인 ‘깊이’에 있다. 흔해 빠진 일회성 진학 설명회나 겉핥기식 전공 체험과는 궤를 달리한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시간이 멈춘 듯한 1,500년의 장구한 세월, 그 깊은 침묵을 깨고 백제의 혼이 황금빛 한 잔의 술로 다시 피어났다.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명주로 꼽히는 충남 서천군 한산소곡주가 단순한 ‘과거의 유산’을 넘어, 현대적 감각과 세계화의 비전을 품은 살아있는 ‘문화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그 담대한 변화의 최전선에 새 단장을 마치고 대중 앞에 화려한 막을 올린 ‘한산소곡주갤러리’가 있다. 지난달 20일, 짙은 누룩 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전시판매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개관식은 한산소곡주가 맞이할 새로운 르네상스의 화려한 서막이었다. 이번 한산소곡주갤러리 개관식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대목은 단순한 시설의 리모델링이 아닌, ‘가치의 리빌딩(Rebuilding)’을 선포했다는 점이다. 이날 행사의 백미였던 ‘세대 협력 퍼포먼스’는 전통주 시장이 안고 있던 고질적인 과제인 ‘세대교체와 단절’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 수십 년간 묵묵히 소곡주의 발효를 지켜온 명인들의 거친 손과, 트렌드를 읽어내는 청년들의 재기발랄한 감각이 맞잡은 두 손은 그 자체로 완벽한 앙상블이었다. 이는 한산소곡주가 더 이상 명절에만 찾는 전통주에 머물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생명의 요람이어야 할 바다가 정체불명의 흉측한 부유물과 참기 힘든 악취로 처참하게 신음하고 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어민들의 피눈물 나는 절규 속에, 충남도의회가 바다를 살리기 위한 강력하고도 비상한 행동에 나섰다. 유해중 도의원(서산1·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대에서, 최근 서산 천수만 해역을 덮친 끔찍한 해양오염 사태에 대한 충남도의 즉각적인 원인 규명과 실효성 있는 피해 대책 마련을 준엄하게 촉구했다. 더불어, 인류의 위대한 자산으로 거듭난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눈부신 미래 비전도 함께 제시하며 도의회 안팎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유 의원의 날 선 지적에 따르면, 최근 서산시 수석면 창리와 간월도 인근 연안은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적갈색 부유물이 해수면을 뒤덮으며 심각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어민들은 지난 21일 강행된 ‘홍성호 담수 방류’를 재앙의 시발점으로 지목하고 있다. 담수 방류 직후 해역 내 용존산소량이 급격히 곤두박질치며 가두리 양식장은 물론, 바지락과 굴 양식장에 이르기까지 참혹한 집단 폐사가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숨 막히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의 들녘, 한쪽에서는 황금빛 벼가 쏟아져 내리고 바로 옆 찰랑이는 무논에서는 푸른 모가 줄지어 심어진다. 인간의 땀방울을 대신해 첨단 인공지능(AI) 로봇들이 굉음을 내며 일사불란하게 대지를 누빈다.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다. ‘대한민국 AI 수도’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충청남도가 폭염을 뚫고 연출해 낸, 경이롭고도 가슴 벅찬 농업 혁명의 현장이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31일 당진시 신평면 일원에서 박수현 도지사와 벼 재배 농가,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AI 자율주행 농기계 활용 빠르미향 벼 수확·이앙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햅쌀 기부를 시작으로 충남이 낳은 기적의 볍씨 ‘빠르미’의 눈부신 성과 보고, 그리고 대한민국 농업의 판도를 바꿀 AI 농기계 군단(軍團)의 시연이 쉼 없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시연의 핵심 주인공인 ‘빠르미’는 충남도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국내 최단기간 재배 벼 품종이다. 지난 5월 6일 첫 모내기를 한 지 불과 86일 만에 알알이 영근 벼를 수확하는 기적 같은 생명력을 과시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의장 박노찬)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과 함께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천군의회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박노찬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서천군의회 의원들과 김현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역과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각적인 협력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 구축 ▲해양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해양생물보존연구동 건립 ▲기관 임직원의 지역 내 정착을 돕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방안 ▲자원관 연계 관광객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 다루어졌다. 박노찬 의장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서천군의 핵심 해양수산 인프라이자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블루카본실증연구센터, 해양생물보존연구동이 완공되는 시점에 따라 유입되는 연구 인력과 가족이 서천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관장 역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기관 발전의 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청년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 4세대 입주자 모집 등 7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청년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 4세대 입주자 모집 - 25~26일 접수… 청년형 3세대·가족형 1세대, 최대 6년 거주 서천군이 귀농·귀촌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비인면에 조성한 청년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군은 10일부터 24일까지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25일과 26일 이틀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4세대로, 전용면적 40㎡의 청년형 주택 3세대와 전용면적 96㎡ 가족형 주택 1세대다. 입주 대상은 만 19세 이상 40세 미만의 귀농·귀촌 청년 세대주 또는 관외 거주자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두 차례 갱신해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청년형 주택의 임대 조건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 임대료 8만원이며, 가족형 주택은 보증금 2000만원에 월 임대료 23만원이다. 비교적 낮은 임대료로 주거 공간을 제공해 농촌에 새롭게 정착하려는 청년들의 초기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농촌 청년층의 주거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대상 청렴·소통연수 개최 등 7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대상 청렴·소통연수 개최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6일 관내 조리사, 조리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등 교육공무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소통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치유하는 한편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수평적이고 청렴한 소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직원들은 전주 일원의 체험박물관을 관람하고, 술지게미를 활용한 비누, 쿠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직종 간 서로를 이해하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바쁜 업무로 지쳐있었는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천군노인복지관, ‘마음정원 가꾸기’ 프로그램 호응 - 문산면 마을회관서 웃음치료 중심 찾아가는 집단 프로그램 진행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박종석) 어르신종합상담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이웃 간 소통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문체부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 선정 등 6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문체부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 선정 - 여행경비 50%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9월부터 본격 추진 서천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정부 시범사업이다. 타지역에서 서천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관내에서 사용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환급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이며, 단체와 가족은 규모 등에 따라 최대 20만~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사업 타당성과 관광자원 연계성, 지역 상권 활성화 전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참여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9월부터 서천을 찾는 외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 환급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객이 서천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 체험시설, 관광지 등에서 결제한 영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문화관광재단, ‘2026 서천 올해의 작가전’ 개최 등 6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문화관광재단, ‘2026 서천 올해의 작가전’ 개최 - 조혜림 작가 ‘파:란’, 물을 통해 삶과 기억의 의미를 풀어내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서천문화예술창작공간 전시실에서 ‘2026 서천 올해의 작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6년 서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조혜림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로, 회화와 설치 작품 등 총 1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파:란’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조혜림 작가는 물을 매개로 삶과 기억, 존재의 의미를 탐색하고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 작가는 원형과 파란색, 바느질이라는 요소를 바탕으로 일상의 감정과 기억의 흔적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인간의 내면과 자연의 질서를 작품 속에 담아냈다. 특히 작품 속에 등장하는 물은 단순한 자연의 풍경을 넘어 삶의 시작과 성장, 기억과 치유, 순환의 의미를 담아내는 상징적 매개체로 표현된다. 이번 전시는 휴관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폭염 비상 대응체계 강화 등 5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폭염 비상 대응체계 강화 - 취약계층 보호·무더위쉼터 운영, 농·축산 피해 예방 등 총력 대응 서천군이 폭염경보 발효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군은 5일 폭염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응 상황과 분야별 피해 예방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 주민 행동요령 홍보, 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 등 폭염 대응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무더위쉼터의 냉방시설과 운영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마을방송을 하루 3회 이상 실시해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농업인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예찰과 시설물 관리, 가축 폐사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천군재난안전대책본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