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속가능지역재단, AI 활용 교육으로 디지털 업무역량 강화 등 3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지속가능지역재단, AI 활용 교육으로 디지털 업무역량 강화 서천군 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달 30일 재단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워크 스마트 Plus Up’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행정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AI 문해력(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AI 활용법 및 PIC 프롬프트 이해와 적용 ▲AI를 활용한 정보 수집과 공문서·보고서 작성 ▲업무 자동화 및 바이브 코딩 실습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료를 수집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업무 단계별 활용 방법을 익혔다. 재단 관계자는 “생성형 인공지능은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도구”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소방서,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야심 차게 추진하던 ‘서천문화예술회관’ 신축 공사가 착공 3개월 만에 전면 중단되면서 지역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군은 열악한 재정 상황을 이유로 사업 재검토에 나섰으나, 지역 문화예술계는 8년 숙원사업이 하루아침에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강력히 반발하며 실력 행사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월 군은 총사업비 474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회관 신축 공사를 조달청에 의뢰해 발주하고 시공사까지 선정한 바 있다. 신축 시설은 연면적 5,46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610석의 대공연장을 갖춰 오는 2028년 6월 준공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유승광 현 군수는 400억 원의 지방채 발행 등 점차 열악해지는 군 재정 환경을 우려해 해당 사업의 전격 중단을 결정했다. 군의 입장은 명확하다. 총사업비 중 도비 99억 원과 기금 20억 원을 제외하면 군비 부담만 355억 원에 달해 재정 악화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현재 설계대로라면 사업비 축소를 위해 이른바 ‘깡통 건물 수준’으로 지어질 가능성이 커 향후 리모델링 등에 200억~300억 원가량이 추가 소요되어 최종 예산이 700억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도
[sbn뉴스=서천] 권병일·권주영 기자 =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 거시경제 한파가 지역농협의 위기로 번지고 있다. 연체율 급증으로 자산건전성 적기시정조치 대상에 지정된 충남 서천군 동서천농협이 인근 한산농협과의 흡수합병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를 둘러싼 조합 내 찬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동서천농협 측은 농협중앙회의 자금 수혈을 통한 ‘경영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는 반면, 반대 측 조합원들은 합병에 앞선 ‘명확한 부실 책임 규명’을 촉구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동서천농협 측 “외부 요인에 의한 위기… 합병만이 현실적 생존 방안” 동서천농협 경영진은 최근 불거진 부실 대출 위기가 방만 경영이나 고의적 불법 대출이 아닌, 부동산 가치 하락과 건설 경기 악화 등 불가항력적 외부 요인에서 기인했다고 설명한다. 이정복 동서천농협 조합장은 이번 사태가 외부 대출 및 담보 가치 하락에 따른 ‘잠재적 부실’임을 강조하며, 사태 악화를 막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대환대출을 선제적으로 중단하는 등 방어 조치를 취해왔다고 밝혔다. 동서천농협 측이 제시하는 타개책은 농협중앙회의 막강한 지원을 전제로 한 ‘합병’이다. 한산농협과 합병할 경우 중앙회로부터 3,0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서천 IC 인근에서 황산을 적재한 탱크로리 차량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민·관·군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수습됐다.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5시경 서천읍 오석리 서천 IC 인근 도로에서 98% 농도의 황산을 이송하던 탱크로리 차량의 하부 밸브가 고장 나 적재물 일부가 누출됐다. 해당 차량은 군산에서 당진으로 이동 중이었으며, 총 적재량 23.1톤 중 21.47톤은 현장에서 대체 차량으로 신속히 회수됐으나 약 1.63톤이 인근 도로와 고속도로 배수로로 흘러들었다. 사고 직후 군은 즉각 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인근 오석리 주민 85명(남 38명, 여 47명)을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건물로 긴급 대피시켰다. 이후 현장 정밀 점검을 통해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유독가스(황화수소)가 검출되지 않음을 확인하고, 당일 밤 11시 30분을 기해 대피령을 해제해 주민 전원을 무사히 귀가 조치했다. 현장 수습을 위해 소방과 경찰,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및 지자체 공무원 등 총 66명의 인력과 장비 24대가 투입됐다. 서천소방서 대원들은 유출된 황산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의 위협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켜낼 가장 든든한 방패는 다름 아닌 ‘가족’이다. 충남 서천군이 위기 상황 속에서 생존의 지혜를 배우고 가족의 끈끈한 연대를 다지는 특별하고도 감동적인 1박 2일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10일부터 11일까지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10가구,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협력 가족 안전캠프 ‘쓱(SSG)’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스스로 안전하게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은 ‘쓱(Self Safety Grow-up)’ 캠프는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자랑하는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주입식 교육에서 과감히 탈피해, 온 가족이 다 함께 가상의 재난 상황에 뛰어들어 호흡을 맞추며 위기 대응 능력을 체득하도록 짜인 밀착형 생존 프로젝트다. 캠프 첫날은 ‘대피소에서 살아남기’라는 묵직한 주제로 막을 올렸다. 가족들은 재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직접 대피소를 구축하고, 낯선 환경에서의 생활 원칙을 스스로 정해보는 등 생생한 모의 대피 훈련에 돌입했다. 특히 평소 맛보기 힘든 재난 식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 서천군에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와 진한 책 향기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돌봄의 새 지평이 열렸다.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유리)와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이 지난달 9일, 지역사회 아동들의 찬란한 내일과 문화복지 활성화를 위해 두 손을 굳게 맞잡으며 뜻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떤 안전하고 풍요로운 울타리를 만들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행정적 연계를 넘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빚어내는 최고의 시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촘촘하고 따뜻한 돌봄의 철학을 지닌 여성단체협의회와 방대한 독서·문화 자원의 보고(寶庫)인 도서관이 만나, 아이들에게 전에 없던 풍성하고 다채로운 교육적 자양분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두 기관은 우선 장항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독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한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숨 쉬듯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메말라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창의력의 날개를 활짝 펴게 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의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수천 년간 묵묵히 대지를 품어온 것은 자연이었으나, 그 자연을 어르고 달래어 생명의 싹을 틔운 것은 다름 아닌 여성들의 거친 손마디였다. 과거 농업의 역사 속에서 ‘침묵의 조력자’로 머물러야 했던 여성농업인들이 이제는 당당히 시대의 파도를 가르는 ‘핵심 리더’로 전면에 나섰다. 충남 서천군의 푸른 들녘을 일구는 생명 농업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빚어낸 뜨거운 연대의 에너지가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던지고 있다. 지난달 14일,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50여 명의 회원이 결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6 생활개선 한마음대회’는 단순한 화합의 장을 넘어, 서천 농업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웅장한 ‘출정식’과도 같았다. 현대 농업은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소멸의 위기감은 그 어느 때보다 짙다. 서천군 생활개선회(회장 윤의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이러한 시대적 난제를 돌파할 열쇠가 바로 ‘여성농업인의 역량 결집’에 있음을 천명했다. 행사장인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을 가득 메운 250여 명의 회원은 척박한 현실에 순응하기보다,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 서천의 앳된 예비 기술 명장들이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파도를 넘기 위해 스스로 돛을 올렸다.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학생들의 눈빛은 축구 로봇의 정교한 움직임처럼 반짝였고, 자신의 미래를 직접 스케치하는 열정은 한여름의 태양보다 뜨거웠다. 장항공업고등학교는 지난달 10일,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미래산업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기술 인재 양성에 획기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의 장을 넘어, 다가오는 ‘고교학점제’의 핵심 가치를 학생들이 온몸으로 체득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입체적인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교육데이터운영부, 산학기술인재개발부, 미래커리어설계부는 물론 신재생에너지과와 IoT기계과가 총출동해 융합형 직업교육의 진수를 선보였다. 1·2교시에는 각 학과의 특성을 살린 역동적인 체험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신재생에너지과의 ‘축구 로봇 만들기’를 통해 학생들은 직접 부품을 조립하고 로봇을 구동하며 메이커(Maker) 활동의 짜릿함을 맛봤다. 딱딱한 이론을 넘어 융합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의 맑은 자연을 교과서 삼아, 대한민국 기초과학의 미래를 책임질 앳된 예비 과학자들의 학문적 열정이 한여름의 태양보다 뜨겁게 타올랐다. 서천고등학교(교장 강용중)가 지난달 13일 성대하게 개최한 ‘2026학년도 ECO BIO LAB 학술제’는 고교 교육의 한계를 단숨에 뛰어넘어 지역사회와 학교가 빚어낸 찬란한 지식의 축제이자, 미래를 향한 벅찬 출정식이었다. 이번 학술제는 지난 3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무려 3개월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지역기관과 함께하는 ECO BIO LAB 전공탐구 프로젝트’의 위대한 결실을 세상에 선보이는 뜻깊은 무대였다.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라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연구진들이 학생들의 든든한 멘토로 등판하며, 교실 안의 갇힌 지식을 넘어 생생하고 역동적인 현장 중심의 심층 탐구가 이루어졌다. 5개의 모둠으로 나뉜 학생들은 수동적인 학습자가 아닌 주도적인 연구의 지휘자로 나섰다. 이들은 스스로 백의(白衣)를 입고 ‘소독제 종류에 따른 피부 상재균 소독 효과 비교 및 단일 균주 동정 연구’, ‘해조류 천연 성분의 항산화능 및 화장품 소재 활용’ 등 대학 연구
[sbn뉴스=서천] 문재원 기자 = 충남 서천의 맑고 푸른 배움터, 송림초등학교에 우리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만큼이나 눈부시고 값진 낭보가 날아들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일상 속 안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혜를 겨루는 지적 축제의 장에서, 송림초 학생들이 빼어난 기량을 과시하며 학교의 이름을 명예롭게 빛냈다. 송림초등학교(교장 이재한)는 지난달 9일, 지역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안전 습관을 굳건히 다지기 위해 열린 ‘2026년 서천군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찬란한 쾌거를 이루었다. 중도일보사의 주최로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화려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서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안전 지식을 아낌없이 쏟아내는 치열한 각축전이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각 학교 강당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 실시간으로 문제를 푸는 ‘비대면 온라인 퀴즈대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간의 제약은 있었지만, 스크린을 뚫고 나올 듯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학구열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게 타올랐다. 송림초 학생들은 학교에 마련된 대형 모니터 화면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에 편견의 벽을 허무는 경쾌한 마찰음이 하루 종일 울려 퍼졌다. 나무 보드 위를 미끄러지는 원반(퍽)이 과녁을 향해 정확히 빨려 들어갈 때마다, 경기장에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훌쩍 뛰어넘는 벅찬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군은 지난달 9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6회 서천군수배 장애인 어울림 슐런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모두 하나가 되는 뜨거운 화합의 장을 빚어냈다고 밝혔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끌어안는 숭고한 교류의 무대였다. 충남도 각 시·군을 대표해 출전한 200여 명의 선수단과 50여 명의 심판 및 운영진이 내뿜는 열정은 한여름의 뙤약볕보다 더욱 뜨거웠다. 네덜란드의 전통놀이에서 유래한 ‘슐런(Sjoelen)’은 나무 보드 위에서 원반 형태의 퍽(Puck)을 관문(홀)에 밀어 넣어 점수를 겨루는 매력적인 스포츠다. 고도의 집중력과 섬세한 정확성이 요구되지만, 신체적 제약이나 연령의 문턱이 없어 누구나 평등하게 즐길 수 있는 ‘기적의 종목’으로 불린다. 대회는 그 취지에 걸맞게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기산초, 여름방학 ‘AI·디지털 캠프’ 운영 등 31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기산초, 여름방학 ‘AI·디지털 캠프’ 운영 기산초등학교(교장 이재천)는 지난 24일, 오는 7일(금-운영 예정) 이틀에 걸쳐 ‘2026 여름방학 AI·디지털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AI 기술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발맞춰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기초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는 소프트웨어 도구를 활용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컴퓨팅 사고력과 AI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여름방학 중임에도 전교생 중 70% 가까운 학생이 함께할 예정이다. 영상·음성·디바이스 등 인공지능 기능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AI자동차’, 로봇코딩과 엔트리를 활용해 3대3 경기를 펼치는 ‘코딩 로봇배구’, 비행 시뮬레이션과 VR·종이비행기로 비행 원리를 익히는 ‘항공과 VR’, 코딩블록과 위두 2.0을 통해 알고리즘을 직접 구현해 보는 ‘알고리즘과 코딩’ 등이 준비됐다. 이 밖에도 나만의 로봇스포츠카를 제작해 경주하는 ‘창작로봇 자동차 경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상진 소방장, 비번 중 경련 유아 신속 응급처치 등 31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김상진 소방장, 비번 중 경련 유아 신속 응급처치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비인119안전센터 소속 김상진 소방장(사진)이 비번 중 경련을 일으킨 유아를 발견하고 신속히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현장 구급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김 소방장은 지난 26일 오후 3시 9분께 가족과 함께 전남 담양군의 한 곤충박물관을 방문하던 중 야외에서 30개월 된 유아가 쓰러져 경련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김 소방장은 즉시 보호자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고 아이를 실내로 옮겨 상태를 확인했다. 김 소방장은 아이의 기도를 확보하고 체온을 낮추는 등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이후 아이가 눈을 뜨고 말소리에 반응하는 상태를 확인한 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환자 상태와 응급처치 내용을 인계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응급상황에서 구급대원으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해 침착하게 대처한 김상진 소방장의 행동에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의 전문성과 응급처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춤으로 하나 된 서천… 전국 청소년들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자원봉사센터, ‘복(福)담은 여름한상’ 나눔 행사 추진 등 2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자원봉사센터, ‘복(福)담은 여름한상’ 나눔 행사 추진 서천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옥숙)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福)담은 여름한상’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천군 13개 읍·면 자원봉사 거점캠프에서 캠프 활동가와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계탕과 여름 김치를 정성껏 준비하고 취약계층 250여 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가구를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백옥숙 센터장은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은 한 끼가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삼계탕과 여름 김치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무더위에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라며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매년 계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3~6학년 대상 마을 교과서 개발 추진 등 28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3~6학년 대상 마을 교과서 개발 추진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구성유산으로 등재되고 람사르습지로도 등록된 서천갯벌을 주제로, 초등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서천갯벌 마을 교육과정 및 마을 교과서’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13개교 23개 학급 215명을 대상으로 8차시로 구성된 서천갯벌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특히 2차시는 실제 갯벌 현장으로 나가 체험 중심 수업으로 진행하였으며, 8차시 전반에 걸쳐 탐사대 활동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해 학생들의 흥미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서천교육지원청은 대상 학년을 3~6학년까지 확대하고, 교육과정을 6차시 분량으로 구성하는 ‘서천갯벌 마을 교과서’ 개발에 나섰다. 이를 위해 서천교육지원청과 해양환경공단이 예산을 공동 투입하고 있다. 서천마을교육공동체, 생태환경 전문가, 마을활동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교사 4명을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