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기후위기라는 전 지구적 난제 앞에 서천의 미래 세대가 붓과 물감으로 희망의 이정표를 세웠다.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향한 아이들의 순수하고도 강렬한 외침이 서천군청을 오색찬란한 생태예술의 장으로 물들이고 있다. 충남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상애)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서천군청 1층 로비 특별 전시 공간에서 ‘2026 서천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카툰 및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의 일환인 ‘2026 샛별특별전’ 을 개최했다. 이번 샛별특별전은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파도 속에서 군민들의 일상에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푸른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환경을 바라보는 애틋하고도 깊은 통찰이 전시회 전반에 생생하게 살아 숨 쉰다. 특히 서천군청 로비를 수놓은 작품들은 친환경 자전거 이용,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등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아이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다채롭고 화려한 색감의 카툰과 포스터들은 다소 무거울 수 있는 환경 문제를 경쾌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풀어내며, 청사를 오가는 군민들의 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동초교 6학년, 수필집 발간 출판기념회 개최 등 24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마동초교 6학년, 수필집 발간 출판기념회 개최 마동초등학교(교장 서수자)는 지난 23일 솔향관에서 6학년 어린이 작가들의 수필집 ‘기억 채집 – 오늘의 기억을 쓰고, 내일의 추억을 남기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학기 동안 6학년 학생들이 직접 쓴 작품을 모아 엮은 수필집 발간을 기념하는 자리로, 학생들의 작품 발표와 창작 소감 나눔, 기념 촬영, 교장 축사,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들의 글을 낭독하며 창작 과정에서 느낀 성취와 배움을 공유했다. 이어진 창작 소감 발표에서는 “어린이 작가 활동을 하면서 특별할 게 없다고 생각했던 나의 일상이 글감을 찾고, 주제를 찾고, 고쳐 쓰기를 반복하며 특별하고 소중해졌고, 글을 쓰는 동안 더 성장한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글을 계속 쓰고 싶다”라는 학생의 말처럼, 글쓰기와 출판 경험이 자기 주도적 학습과 성장을 끌어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수자 교장은 축사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글을 쓰고 책으로 펴내는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자기표현과 창의성을 키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경찰서, 2026년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등 24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경찰서, 2026년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 지역 맞춤형 치안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서천경찰서(서장 윤승구)는 지난 23일 서천경찰서 동백홀에서 서천군청과 자율방범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지역 치안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 인프라 확충과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생활안전교통과를 비롯해 서천군청 관계부서,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 치안협력 기관·단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대응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 중심의 범죄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방범용 CCTV 확충▲야간조명시설 설치 ▲자율방범대 운영 내실화 ▲교통안전 시설 개선 등 4개 안건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윤승구 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전반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경찰과 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문화관광재단, ‘테리보더-먹고 즐기고 사랑하라’ 전시 개막 등 23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문화관광재단, ‘테리보더 - 먹고 즐기고 사랑하라’ 전시 개막 - 2026년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일환… 오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 달간 장항도시탐험역에서 ‘테리보더–먹고 즐기고 사랑하라’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천군이 후원하는 ‘2026년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난달 개최된 1차 전시 ‘PYO Selection’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진행되는 2차 전시다. 전시에서는 철사를 구부려 일상 속 사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벤트아트(Bent Art)’ 작가 테리보더의 작품 42점을 선보인다. 대표작인 ‘꽃을 건네는 마음’, ‘해변의 연인들’ 등은 일상 속 사물과 철사를 활용해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를 특유의 블랙유머로 풀어내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전시 기간 중 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비인초 동문, 장학금 530만 원 모교 기탁 등 22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비인초 동문, 장학금 530만 원 모교 기탁 비인초등학교(교장 오성자) 제57회 동창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장학금 53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57회 동창회원 45명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식은 지난 20일 비인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비인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인 유승광 서천군수와 조영필 제57회 동창회장을 비롯한 동창회원 15명이 참석해 후배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조영필 제57회 동창회장은 “비인초등학교는 우리의 꿈과 추억이 깃든 소중한 모교”라며 “이번 후원이 모교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작은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윤 총동창회 활성화 추진위원장은 “비인초등학교 동문들은 앞으로도 장학사업과 교육환경 개선,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교와 후배들을 응원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성자 교장은 “작지만 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 새마을금고-오르비스, 지역 상생·환경 실천 위한 MOU 등 22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 새마을금고-오르비스, 지역 상생·환경 실천 위한 MOU 서천군새마을금고(이사장 홍순경)와 사회연대경제조직 주식회사 오르비스(대표이사 이재훈)가 22일 서천군새마을금고에서 지역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행정안전부, MG새마을금고중앙회, (재)함께일하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인 「MG, 사회연대경제조직과 함께자람」 사업 공모에 (주)오르비스가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되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주)오르비스는 향후 총 5,000만 원 상당의 사업비 및 성장 지원을 받게 되며, 서천군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핵심 금융·공동체 파트너로서 프로젝트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한다. 양 기관이 합심하여 선보이는 협력 프로젝트 ‘장항 브리즈(JANGHANG BREEZE)’는 단순한 일회성 봉사활동이나 자선 행사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일상 속 환경 실천에 동참하고 지역의 특색을 담은 문화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순환형 사회공헌 모델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학업성적관리규정 정보나눔자리’ 성료 등 21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학업성적관리규정 정보나눔자리’ 성료 - 단위학교 맞춤형 지원으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학생평가 기틀 마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20일 화산카페에서 관내 학생평가 업무 담당 교사 10명을 대상으로 ‘2026 학업성적관리규정 정보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정보나눔자리는 단위학교 맞춤형 지원으로 내실 있는 학생평가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운영‧관리를 바탕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학생평가 정보나눔 지원단’이 권역별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업성적관리규정 서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지원단은 학교별 현황에 맞춘 정밀한 피드백(환류)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겪는 평가 관리상의 애로사항과 우수사례를 다각도로 공유했다. 한편, 서천교육지원청은 학사 일정 등으로 당일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학교를 위해 오는 7월 21일(화)부터 7월 23일(목)까지 3일간 비대면 방식의 1:1 맞춤형 정보나눔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오황균 교육장은 “학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소방서, 비위·부조리 근절 예방 교육 진행 등 21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소방서, 비위·부조리 근절 예방 교육 진행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공직기강 확립과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위 및 부조리 근절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관서장 주관 집합교육과 순회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천소방서는 전 직원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과 예방 중심의 공직윤리 확립에 힘쓸 방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직장 내 갑질 금지, 음주·회식 강요 근절, 불합리한 관행 타파 등이다. 특히 폭언·모욕적 언행, 사적 심부름, 회식 강요 등 부적절한 행위를 예방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근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는 신뢰받는 소방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청렴을 바탕으로 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군, 이장단협의회 간담회 개최 서천군이 지난 20일 군청 대외협력실에서 이장단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발전과 지역 현안 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2026 서천역사 바로알기 도전 골든벨’ 개최 등 20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2026 서천역사 바로알기 도전 골든벨’ 개최 - 서천중·서천여중·장항중 학생 270여 명 참여… 퀴즈로 즐기는 역사 축제 한마당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서천문화원과 공동으로 지난 16일 서천중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중학생 2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서천역사 바로알기 도전 골든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실 수업을 벗어나 퀴즈라는 흥미로운 경연 형식을 통해 학생들의 능동적인 역사 학습을 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지역사와 한국사에 대한 탐구 과정을 통해 균형 잡힌 역사의식을 기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천중학교, 서천여자중학교, 장항중학교에서 참가한 27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서천의 문화적·역사적 자산과 한국사 전반에 걸친 지식을 겨뤘다. 치열한 골든벨 퀴즈 대결과 함께 학생들의 긴장을 풀어줄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어우러져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대회 결과 가장 우수한 성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군민의 따뜻한 온기, 몽골 빈민촌 400여 주민 품으로 등 2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군민의 따뜻한 온기, 몽골 빈민촌 400여 주민 품으로 - 2026 서·의·온·몽 프로젝트’수집 의류 몽골 현지 전달 성공적 완료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세용)가 자원 순환과 국제 나눔을 결합해 추진한 ‘2026 서·의·온·몽 프로젝트(서천군민 의류로 온기를 몽골에)’의 수집 의류가 몽골 현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됐다. ‘서·의·온·몽 프로젝트’는 가정 내 방치된 미사용 의류를 모아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 배출 감축을 실천하고, 기후 환경이 척박한 몽골의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된 환경·복지 결합형 사업이다. 지난달 18일 모아진 서천군민의 정성이 담긴 양질의 의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서천교회) 현지 파송 선교사의 협조를 통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지역 빈민촌 5곳에 순차적으로 배급되었다. 현지에서 활동 중인 김영식 위원에 따르면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약 400명 이상의 몽골 주민들이 겨울 의류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전해왔다. 특히 한 가정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현대 입시는 치열한 정보전이다. 수만 가지의 전형과 하루가 다르게 엎어지는 입시 정책 속에서, 명확한 방향키를 쥐지 못한 열정은 종종 길을 잃고 헤매기에 십상이다. 특히 수도권에 집중된 최고급 입시 정보의 비대칭성은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늘 거대한 벽으로 작용해 왔지만 충남 서천군이 이 견고한 정보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결단에 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충남도, 그리고 대한민국 교육의 중추인 EBS와 함께 오는 18일 문예의 전당에서 ‘2026 EBS 충청남도 입시전략설명회 in 서천’을 전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대도시 중심의 입시 정보 독점을 타파하고 서천의 아이들에게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교육적 통찰을 직접 쥐여주겠다는 담대한 선언이다. 이번 설명회의 백미는 단연 대한민국 수험생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EBS 대표 강사들의 릴레이 특강이다. 맹목적인 시간 투자가 아닌, 성적을 꿰뚫는 본질적인 해법이 서천의 학부모와 학생들 앞에 낱낱이 공개된다. 먼저, 국어영역의 권위자 김상태 EBS 대표 강사가 연단에 올라 ‘국어, 감이 아닌 전략이다’라는 주제로 포문을 연다. 오늘날 수능에서 국어는 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고, 2026학년도 꿈-타래 전공탐구 프로젝트 성료 등 16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서천고, 2026학년도 꿈-타래 전공탐구 프로젝트 성료 - 지역 대학과 함께 학생 맞춤형 전공 탐구 활동으로 미래 진로를 설계하다 서천고등학교는 지난 15일 수업량 유연화 주간을 맞아 학생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인 ‘꿈-타래 전공탐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교생 261명이 26개 진로 동아리를 중심으로 참여했으며, 건양대학교, 군산대학교, 배재대학교, 백석대학교, 우석대학교, 호남대학교 등 6개 대학 21개 학과의 교수들이 함께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관심 있는 전공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탐구와 개별 심화 탐구를 수행한 뒤 대학 교수 앞에서 직접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는 학생 중심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일회성 진학 설명회나 전공 체험을 넘어 교과와 진로를 연계한 교육과정 속 탐구활동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약 한 달 동안 동아리별로 공동 탐구 주제를 선정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탐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발표 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문화관광재단, ‘2026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전’ 개최 등 16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문화관광재단, ‘2026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전’ 개최 - 이상영 작가 초대전, ‘보시기에 좋았더라, 당산의 사계’ 내달까지 전시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내달 4일까지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2026 서천 올해의 사진 작가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서천 올해의 사진 작가전’은 지역의 역량 있는 사진작가를 선정해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지역 사진예술의 발전과 전시문화 활성화,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2026년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로 선정된 이상영 작가의 초대 개인전으로, 대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주제인 ‘당산의 사계’는 비인면 선도리 해안에 위치한 작은 바위 ‘당산’을 소재로 한다. 작품은 계절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당산의 풍경을 담아내며, 몽환적이면서도 고즈넉한 당산의 사계절을 아름답게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예술적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오랜 시간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이상영 사진작가의 예술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교실 안에서 싹틔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배움의 열정이 마침내 하나의 거대하고 찬란한 숲을 이뤘다. 충남 서천군 서천중학교(교장 조명숙)가 학생들의 땀방울이 서린 한 학기 동안의 결실을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 교감하는 벅찬 감동의 장을 마련해 지역 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서천중은 지난 7일, 학생과 보호자가 교육의 주체로서 함께 호흡하며 배움의 성장을 공유하는 ‘자유학기 배움의 숲’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쉼 없이 달려온 자유학기의 눈부신 성과를 오롯이 펼쳐 보이는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장에는 ▲문학과 책임 ▲법과 인권 ▲독서와 창작 ▲연극과 표현 ▲과학과 세계 ▲수학과 체험 ▲실험과 실습 등 무려 7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주제 선택 반과 정규 교과 수업에서 탄생한 훌륭한 산출물들이 빼곡히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들의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묻어나는 학습지와 온라인 협업 보드가 가감 없이 공개되면서, 보호자들은 자녀가 겪어온 치열한 학습 과정과 경이로운 성장의 궤적을 곁에서 생생하게 목도할 수 있었다. 전시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학부모들의 오감을 사로
[sbn뉴스=서천] 문재원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여자고등학교와 서천여자중학교(교장 김대성)가 7월을 맞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인성 함양을 위한 맞춤형 교육 주간을 각각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미래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천여고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주간’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주간은 학생들의 전공 적합성을 높이고,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계한 탐구 경험을 축적해 내실 있는 대입 준비를 돕고자 마련됐다.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에서 1, 2학년은 ▲교과 융합 모둠 프로젝트 ▲수학·과학 ‘이성의 아침’ 및 국어·영어 ‘감성의 오후’ ▲나만의 수학여행 가이드북 만들기 등 창의적 융합 활동에 참여했다. 본격적인 대입을 앞둔 3학년은 진학과 직결되는 ‘전공 적합성 향상을 위한 진로 심화 탐구’에 집중했다. 학교 측은 이번 주간에 이루어진 모든 탐구 과정과 결과를 학생부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재해 수시 전형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같은 기간 서천여중 역시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1학기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했다. ‘배움으로 채우고, 생각을 넓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