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굳게 닫혀 있던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낡은 관행의 벽을 과감히 허물어 군민의 고단한 삶을 어루만진 충남 서천군의 ‘적극 행정’이 지역사회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책상머리가 아닌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은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발걸음이, 마침내 서천군의 기분 좋은 변화를 끌어내는 마중물이 되었다. 서천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끈질긴 열정으로 군민 편익을 극대화한 우수사례 5건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수십 년간 묵혀온 지역사회의 고질적인 난제들을 틀에 박힌 방식이 아닌, 유연하고 고도화된 전문성으로 돌파해 낸 혁신 사례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열한 경합 속에서 접수된 11건의 사례 중, 엄격한 온라인 및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5건이 현장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그 가치를 입증받았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던 도심에 생기를 불어넣은 장항읍의 ‘장항읍, 양모장으로 깨끗한 골목길을 열다’가 차지했다. 장항읍은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문제를 행정의 힘으로만 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공약 이행평가위원 20명 공개 모집 등 1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공약 이행평가위원 20명 공개 모집 서천군이 민선9기 공약의 시작부터 이행까지 군민의 눈으로 직접 점검한다. 군은 공약 추진과정 전반에 군민 의견을 반영하고 이행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공약이행평가위원회’ 위원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공약의 수립과 추진, 이행과정을 군민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점검·평가해 공약의 실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기간은 8월 14일까지이며,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군민 가운데 공약이행평가를 성실히 수행하고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약이행평가위원회는 민선9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비롯해 ▲공약의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공약별 성과지표 ▲연차별 추진계획 ▲재정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또한 공약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군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공약이행평가위원회 위원 응모 신청서를 작성해 서천군청 기획예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 기산초 체험활동비 지원 등 12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 기산초 체험활동비 지원 - 지역 아동 문화체험 기회 확대… “특별한 여름방학 선물 되길”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이선옥)가 지난 11일 기산초등학교 학부모회에 어린이 문화체험활동비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기산초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선옥 후원회장은 “지역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여름방학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산초 학부모회 관계자는 “후원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이번 여름방학을 한층 유익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007년 결성된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는 매년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어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찾아가는 군정토론회’ 본격 운영 등 11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찾아가는 군정토론회’ 본격 운영 - 확대간부회의를 현장 정책토론으로 개편… 군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군정 실현 서천군이 군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10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유승광 군수를 비롯한 국·소장, 부서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찾아가는 군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항의 미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찾아가는 군정토론회’는 민선 9기 군정 목표인 ‘공정과 신뢰로 함께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기존 내부 중심의 확대간부회의를 읍·면 현장 중심의 정책토론 방식으로 개편한 것이다. 군은 지역 현황과 주요 정책을 주민과 함께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군정에 보다 충실히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장항읍은 양모장, 마을음악축제 등 주민 참여형 읍정 시책을 소개하고, 장항의 생태·문화·공동체 자원을 연계한 ‘정원도시 장항’ 구상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신동순 마서면장, 관내 경로당 방문해 주민 목소리 청취 등 11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신동순 마서면장, 관내 경로당 방문해 주민 목소리 청취 - 경로당 41개소 찾아 애로사항 청취·폭염 대비 시설 점검 서천군 신동순 마서면장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 대비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에 나섰다. 신동순 면장은 관내 경로당 41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도 살폈다. 신동순 마서면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 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천면, 칠석맞이 마을 대청소 및 행단제 개최 - 주민 참여로 마을 환경 정비… 산천1리서 마을 안녕·주민 건강 기원 종천면(면장 이명란)이 칠석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전통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종천면에서는 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한산모시의 새로운 쓰임 서울서 선보인다 등 10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한산모시의 새로운 쓰임 서울서 선보인다 - 14~16일 코엑스 ‘한가위 명절 선물전’ 참가… 전통 모시부터 현대 생활용품까지 전시·판매 서천군이 한산모시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새로운 판매처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26 한가위 명절 선물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선물과 지역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판매 행사로, 약 300개 부스가 운영되며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천군은 행사장에 한산모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한산모시 원단인 필모시를 비롯해 수의, 생활용품, 소품,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모시제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전통 직물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함께 선보여 한산모시의 폭넓은 쓰임과 상품성을 관람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한산모시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향후 유통망 확대를 위한 접점도 넓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종천면 지사협, 주거 취약계층 방충망 교체 지원 등 10ㅇ리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종천면 지사협, 주거 취약계층 방충망 교체 지원 - 독거노인·장애인 등 18가구 대상…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도와 종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명란, 민간위원장 백분옥)는 지난 7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 18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방충망 교체 및 신규 설치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지역특화 사업으로, 오래되거나 훼손된 방충망으로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여름철 해충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사전에 대상 가구의 방충망 상태를 확인한 뒤 가구별 여건에 따라 노후 방충망을 교체하거나 새롭게 설치해 보다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문을 열어놓고 싶어도 벌레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방충망을 교체해 줘서 이제는 마음 놓고 활짝 창문을 열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분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여름철 해충으로 불편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조금이
[sbn뉴스=서천] 김형천 기자 = 내가 살고 있는 우리 동네의 꼭 필요한 변화, 그 기분 좋은 혁신이 군민의 손끝에서 직접 시작된다. 충남 서천군이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예산에 직접 담아내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닻을 화려하게 올렸다. 군은 다가오는 2027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 군민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절실한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오는 8월 20일까지 총 25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집중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단방향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 진정으로 필요한 사업을 군민이 스스로 발굴하고 선정 과정까지 주도하는 혁신적인 제도다.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군민이 진정한 지역의 주인으로 거듭나는 민주주의의 숭고한 실천 과정이기도 하다. 올해 서천군이 확정한 25억 원의 예산은 크게 두 가지 굵직한 갈래로 나뉘어, 서천의 구석구석을 적시는 마중물로 쓰일 예정이다. 서천군 전체의 거시적인 발전과 군민의 보편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총 12억 원이 배정되었으며, 사업당 최대 2억 원까지 과감하게 지원된다. 중점 분야는 ▲청년·인구 ▲일자리·경제 ▲안전·건설 등 지역의
[sbn뉴스=서천] 권병일 기자 = 무심코 쓰레기통으로 향하던 빈 페트병이 쏠쏠한 현금으로 돌아오고, 나아가 병든 지구를 살리는 생명수로 피어난다. 이 경이로운 ‘자원순환의 마법’이 충남 서천군에서 눈부시게 펼쳐진다. 서천군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의 획기적인 확산과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야심 차게 도입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가 마침내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하며 친환경 행정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투명페트병은 단순한 플라스틱 폐기물이 아니다. 유색 페트병이나 타 플라스틱과 섞이지 않고 순수하게 분리 배출될 경우, 최고급 의류용 섬유나 새로운 페트병으로 화려하게 환생할 수 있는 ‘도심 속 숨겨진 보물’이다. 탄소중립 시대에 가장 핵심적인 자원으로 꼽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군은 이 무한한 재활용 가치에 주목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고 즐겁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무인회수기 도입을 추진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무인회수기는 군민들의 발길이 닿기 쉬운 접근성 최우선 요충지인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 ▲장항물음표놀이터 등 2곳에 둥지를 틀었다. 이용 방법은 놀라울 만큼 쉽고 직관적이다.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말끔히 떼어낸 투명페트병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청년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 4세대 입주자 모집 등 7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청년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 4세대 입주자 모집 - 25~26일 접수… 청년형 3세대·가족형 1세대, 최대 6년 거주 서천군이 귀농·귀촌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비인면에 조성한 청년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군은 10일부터 24일까지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25일과 26일 이틀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4세대로, 전용면적 40㎡의 청년형 주택 3세대와 전용면적 96㎡ 가족형 주택 1세대다. 입주 대상은 만 19세 이상 40세 미만의 귀농·귀촌 청년 세대주 또는 관외 거주자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두 차례 갱신해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청년형 주택의 임대 조건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 임대료 8만원이며, 가족형 주택은 보증금 2000만원에 월 임대료 23만원이다. 비교적 낮은 임대료로 주거 공간을 제공해 농촌에 새롭게 정착하려는 청년들의 초기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농촌 청년층의 주거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문체부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 선정 등 6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문체부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 선정 - 여행경비 50%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9월부터 본격 추진 서천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정부 시범사업이다. 타지역에서 서천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관내에서 사용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환급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이며, 단체와 가족은 규모 등에 따라 최대 20만~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사업 타당성과 관광자원 연계성, 지역 상권 활성화 전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참여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9월부터 서천을 찾는 외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 환급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객이 서천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 체험시설, 관광지 등에서 결제한 영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폭염 비상 대응체계 강화 등 5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폭염 비상 대응체계 강화 - 취약계층 보호·무더위쉼터 운영, 농·축산 피해 예방 등 총력 대응 서천군이 폭염경보 발효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군은 5일 폭염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응 상황과 분야별 피해 예방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 주민 행동요령 홍보, 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 등 폭염 대응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무더위쉼터의 냉방시설과 운영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마을방송을 하루 3회 이상 실시해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농업인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예찰과 시설물 관리, 가축 폐사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천군재난안전대책본부 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폭염 속 오아시스 ‘장항샘물’ 운영 등 5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폭염 속 오아시스 ‘장항샘물’ 운영 - 장항녹지회 기증 얼음생수 민원인에게 무료 제공 장항읍(읍장 전종석)이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얼음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장항샘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항읍은 무더위에 지친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민원실에 무인 아이스박스를 설치하고, 폭염이 해제될 때까지 얼음생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생수는 지역 봉사단체인 장항녹지회가 기증했으며, 장항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1인당 1병씩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장항읍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민원실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국 장항녹지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생수를 기증했다”며 “주민들이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하고 시원한 기운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체감온도가 급상승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등 4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 장항읍 ‘양모장’ 최우수상… 생활현장 문제 해결한 적극행정 성과 공유 서천군이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사례 5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 관행을 넘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조직 내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된 11건의 사례 가운데 온라인 및 서면 심사를 통과한 5건이 본선에 올랐으며,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장항읍의 ‘장항읍, 양모장으로 깨끗한 골목길을 열다’가 차지했다. 장항읍은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과 민관 합동 환경정비를 연계해 도심 미관을 개선했다. 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환경정화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농업축산과의 ‘난세에도 흔들리지 않는 보리 계약재배’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산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통합돌봄사업 홍보 나서 등 4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마산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통합돌봄사업 홍보 나서 - 경로당·취약계층 가정 방문해 서비스 안내 및 대상자 발굴 마산면(면장 도선구)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돌봄사업 홍보에 적극 나섰다. 마산면 맞춤형복지팀은 최근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통합돌봄사업의 주요 내용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했다. 통합돌봄사업은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자신이 생활해 온 가정과 지역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개인별 욕구와 생활환경에 맞는 복지·돌봄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맞춤형복지팀은 주민들이 각자의 상황에 적합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마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도선구 마산면장은 “돌봄이 필요하지만, 제도를 알지 못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민들과 지속으로 소통하며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라며 “지역 내 다양한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