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서천온 지킴이’ 출범… 노인일자리와 통합돌봄 연계 등 8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서천온 지킴이’ 출범… 노인일자리와 통합돌봄 연계 서천군이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주민의 안부를 살피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연계하는 ‘서천온(溫) 지킴이’를 본격 운영한다. 군은 지난 7일 서천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서천온 지킴이 활동 참여자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양성교육을 개최했다. ‘서천온 지킴이’는 서천군과 서천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과 지역 통합돌봄을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접촉이 잦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생활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행정과 관련 기관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자들은 마을회관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 공간을 찾아 통합돌봄 제도를 안내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한다. 군에서 의뢰한 통합돌봄 대상자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와 건강·생활 상태를 살피고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군이나 읍·면에 연계한다. 특히 신규 지역특화사업인 ‘서천온(溫) 꾸러미’와 연계해 현장 돌봄 기능을 강화한다. 대상자에게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안부와 생활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의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가 일선 공무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밀착 행정에 힘입어 복지 체감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장항읍 이아란 주무관과 서천읍 주정은 간호직 주무관 등 읍·면 통합돌봄 전담 인력들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들은 일률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대상자의 가정 환경과 건강 상태, 돌봄 욕구를 최우선으로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병원 이용 여부와 식사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한 뒤, 의료지원이 시급한 주민은 즉시 보건·의료기관으로 연계하고 식사·가사 지원이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는 관련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있다. 특히 전문성을 살린 꼼꼼한 모니터링이 돋보인다. 이아란 주무관은 대상자의 생활 전반을 살펴 지역 내 복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으며, 주정은 주무관은 간호직 특성을 살려 주민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적절한 의료적 처치가 이뤄지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담당자가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듣고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에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운영 등 7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운영 - 7~30일 캠페인·조기검진·기념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서천군이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7일부터 30일까지 ‘치매극복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가 있어도 일상을 누릴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 당신의 일상을, 우리 모두가 함께 지킵니다’를 슬로건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행사 기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장항·서천 전통시장 연계 치매극복 캠페인 ▲현수막·전광판·SNS를 활용한 치매 예방수칙 홍보 ▲치매 고위험군 집중 조기검진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충남도와 공동으로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식전 공연과 치매극복 퍼포먼스를 비롯해 치매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 치매안심센터 회원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천군,
[sbn뉴스=서천] 권병일 기자 = 충남 서천의 맑고 푸른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배움의 단비가 내린다. 서천군이 내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예산을 전년보다 대폭 끌어올리며, 척박한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찬란한 지역인재 육성과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을 향해 힘찬 닻을 올렸다. 군은 지난 3일 ‘2026년 제3차 서천군 교육지원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총 12개 핵심 사업에 9억 9,404만 원을 지원하기로 최종 의결하는 결단을 내렸다. 오롯이 순수 군비로 빚어낸 이 값진 예산은 올해(8억 4,449만 원)보다 무려 1억 4,955만 원(17.7%)이나 수직 상승한 규모다. 단 한 명의 아이도 배움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두지 않겠다는 서천군의 강렬한 의지와 따뜻한 포용력이 고스란히 담긴 액수다. 이번 지원의 칼끝은 일선 학교 현장의 가장 절박한 목소리와 서천만의 지역적 특성을 예리하게 겨누고 있다. 맞벌이 가정의 눈물을 닦아줄 ▲초등 온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필두로, 미래 인재의 요람이 될 ▲고교 인재육성 프로그램 지원, 그리고 아이들의 시야를 세계로 넓혀줄 ▲미래교육 국외 체험학습 지원 등 12개 사업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 영양교육·조리 실습 등 4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 영양교육·조리 실습 서천군 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의 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돕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서천요리학원에서 ‘맛있게 저염, 건강을 위한 식사 관리’ 영양교육과 조리 실습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매월 2회씩 진행 중이며,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식사 원칙을 배우고 직접 건강식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13개 읍·면 28개 보건기관에서 운영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참여자 가운데 식생활 관리가 필요한 만 60세 이상 만성질환자 40명이다. 영양교육은 1회차에 ▲나트륨 섭취 권장량 ▲양념장별 나트륨 함량 비교를, 2회차에는 ▲식품교환표 이해 ▲탄수화물 1교환 단위 무게 측정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조리 실습에서는 전문 요리 강사와 함께 1회차에 ▲저염 맛간장 ▲우엉 쇠고기 잡채를 만들고, 2회차에는 ▲건강 강된장 ▲시금치 프리타타를 직접 조리하며 건강한 식사법을 익힌다. 교육 후에도 가정에서 건강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산후원회, 추석 명절 꾸러미로 이웃에 온정 전해 등 4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문산후원회, 추석 명절 꾸러미로 이웃에 온정 전해 - 취약계층 18가구에 명절 꾸러미 전달… 안부 확인도 함께 문산면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김춘목)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8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회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꾸러미를 들고 각 가정을 찾아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김춘목 문산사랑후원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사랑후원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꾸러미와 반찬 지원, 위기가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서면, ‘이동세탁 지원’으로 이불 빨래 고민 해결 - 장애인종합복지관 연계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 거동이 불편해 대형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의 목소리에 서천군 서면(면장 김익열)이 즉각 화답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서면 맞춤형복지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상식의 궤도를 이탈한 충남 서천군 공직 사회가 거대한 인사 전횡의 소용돌이 속에서 참담한 절망과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토해내고 있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정의 심장부로 화려하게 복귀한 인물은 역설적이게도 2004년 공무원 총파업 당시 권력에 맞서 극렬히 투쟁하다 해직의 칼바람을 맞았던 전 서천군 공무원노조 지부장 A씨다. 복수의 군청 공무원 제보에 따르면, 지난 선거에서 현 군수의 선거 본부장으로 맹활약하며 이른바 ‘개국 공신’이 된 그는 지난 1일 자로 신설된 5급 상당의 ‘정책비서관’이라는 권력의 상징을 전리품처럼 꿰찼다. 이 치명적 보은 인사의 과정과 결과는 기막힌 촌극 그 자체다. 군정의 굵직한 정책을 총괄해야 할 막중한 직책임에도, 기획예산담당관실이 아닌 자치행정과에 기형적으로 둥지를 틀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실무진들은 한 부서에 두 명의 과장급 상전을 모셔야 하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마주하게 됐다. 이는 밤낮없이 헌신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온 후배 공직자들의 피땀 어린 사무관 승진의 꿈은 퇴직 공무원의 화려한 귀환 앞에 무참히 짓밟힌 꼴이 됐다는 공직사회 분위기다. 내부에서 들끓는 분노는 단순한 낙하
[sbn뉴스=서천] 이석규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2일 서천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 일자리 인력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서천군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지역 어르신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돌보는 주체적이고 촘촘한 생활밀착형 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주요 내용은 크게 서천온(溫) 꾸러미, 서천온(溫) 지킴이 등 2가지로 나눠 추진한다. 첫 번째 서천온(溫) 꾸러미의 경우 의료·요양·돌봄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에게 생필품, 건강 간식, 계절용품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물품(1회 3만 원 한도)을 2주 간격으로 3개월간 지원한다. 이에 군은 이동형 생활서비스인 ‘황금마차’와 연계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배달을 전담하며, 미운행 지역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 전달과 건강 상태 확인을 병행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전액 무료이며, 기초연금·장애인연금 대상자는 3,000원, 일반 대상자는 30,000원으로 세분화해 진입 문턱을 낮췄다. 두 번째 서천온(溫) 지킴이의 경우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마을회관 등 생활 현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악화한 재정 여건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는 내용의 고강도 재정 운영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는 무리한 시설 확충을 지양하고, 절감된 예산을 군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20억 원 이상의 11개 대규모 사업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5개 사업(문화예술회관 건립, 서천 생태관광센터 조성 등)을 전면 중단하고, 2개 사업(서천 복지거점 및 유소년 야구장 조성)은 보류 조치했다. 이를 통해 군은 향후 약 550억 원에 달하는 군비 부담을 덜어낼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202억 원에서 474억 원으로 사업비가 폭증한 문화예술회관 신축 사업은 중단된다. 대신 기존 문예의 전당을 리모델링하고, 매년 10억 원 이상의 문화예술 발전기금을 조성해 지역 예술인들의 실질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로 방향을 틀었다. 군은 최근 특화시장 화재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401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이에 따른 원리금 상환액이 당장 내년 63억 원으로 급증하며, 기존 사업을 강행할 시 2030년 가용 재원이 4억 원까지 급감할 위기에 처해 지출 구조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서천읍서 군정토론회 개최 등 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서천읍서 군정토론회 개최 - 지역 의제 놓고 주민과 머리 맞대… 서천읍 발전 방향 논의 서천군은 지난 2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서천읍 찾아가는 군정토론회’를 열고 주민들과 서천읍의 미래 발전 방향과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항읍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서천읍 종합발전계획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군은 행정·생활·경제·역사·문화 기능이 집적된 서천읍의 특성을 바탕으로 개별 사업을 각각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권과 문화, 관광, 생활환경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전반에 활력을 확산하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서천읍 종합발전계획을 설명하고 ▲군청로 활성화 사업 ▲서천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서천읍성 종합정비사업 등 주요 지역 의제와 관련된 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군이 제시한 발전 방향을 토대로 주민들이 생각하는 서천읍의 미래 모습과 지역에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한편, 서천군은 오는 10월 한산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가족형 단기 임대주택 개소 등 2일 충남 서천군 지역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가족형 단기 임대주택 개소 - 귀농·귀촌·농촌유학 가족 위한 체류형 주거공간 마련… 안정적 지역 정착 지원 서천군은 지난 1일 문산면 지원리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가족형 단기 임대주택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승광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지역농협과 유관기관 관계자, 교육 관계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임대주택을 둘러보고 향후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가족형 단기 임대주택은 귀농·귀촌 희망자와 농촌유학 가족이 일정 기간 서천에 머물며 지역 생활을 경험하고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류형 주거시설이다. 특히 실제 거주를 통해 지역의 생활환경과 교육·영농 여건 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귀농·귀촌과 농촌유학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항읍, 제5회 주민총회 개최… ‘주민과 함께 보랏빛 정원도시로’ - 주민 제안사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의 촘촘한 보건 복지망이 군민의 건강한 삶을 든든하게 지켜내며 충남 최고의 모범 사례로 당당히 우뚝 섰다. 서천군은 지난 7월 말 기준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수검률 39.6%를 기록하며, 충청남도 15개 시·군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는 눈부신 쾌거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선제적으로 군민을 보호하는 국가건강검진은 숨겨진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찾아내고 치명적인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방패다. 올해 서천군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총 442명으로, 이 중 175명이 7월 말까지 신속하게 검진을 완료해 39.6%라는 높은 수검률을 기록했다. 이는 충남 지역 전체 평균인 26.2%를 무려 13.4%p나 훌쩍 뛰어넘은 수치로, 지역민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려는 서천군의 발 빠르고 헌신적인 보건 행정이 빚어낸 값진 결실이다. 올해 무료 검진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대상은 20세부터 64세까지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이들은 단순 진찰 및 건강 상담을 넘어 신체계측, 흉부 X-ray,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검진을 비롯해 성별과 연령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더 안전한 일상’ 위해 지역 치안 협력 강화 등 1일 충남 서천군 지역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더 안전한 일상’ 위해 지역 치안 협력 강화 서천군은 지난달 31일 지역 내 치안 및 안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서천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군은 전임 위원의 잔여임기를 이어 활동할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참석 위원들은 범죄예방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기관별 추진사항과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방범용 CCTV 확충 등 범죄예방 대책 ▲범죄 취약지역 야간조명시설 설치·교체 ▲자율방범대 운영 내실화 및 순찰 역량 강화 ▲교통안전시설 신설·보수 대책 등이 논의됐다. 특히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와 야간조명시설 확충, 노후 교통안전시설 정비, 자율방범대 순찰 역량 강화 등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대책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내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민주주의의 가장 눈부신 순간은 거대한 의사당이 아닌, 우리가 매일 밟고 지나는 골목길에서 이웃들과 머리를 맞댈 때 탄생한다. 지난달 28일 서천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제3기 서천읍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서천읍 주민들이 마을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운전대를 넘겨받는 숭고한 출정식과도 같았다. 치열한 공개 모집을 뚫고 선정된 45명의 위원과 새롭게 선출된 김범태 회장의 어깨 위에는, 서천읍의 내일을 직접 스케치하고 채색할 막중한 책임과 설레는 희망이 동시에 얹혀 있다. 과거의 주민 참여가 행정기관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아이디어를 소극적으로 ‘제안’하는 데 머물렀다면, 새롭게 출범한 제3기 주민자치회는 마을의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처방하는 ‘실행의 주체’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그 궤를 완전히 달리한다. 이를 위해 자치회는 기획·홍보, 문화·체육, 복지·환경 등 마을의 핏줄과도 같은 핵심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전진 배치했다. 이들 분과위는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서천읍 구석구석을 누비며 숨겨진 현안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실효성 있는 마을 발전 청사진을 그려내는 최전선 기지 역할을 수행하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흙먼지 묻은 거친 손과 짠내 배인 그물망은 단순한 생계의 수단이 아니다. 그것은 식량 주권을 수호하고 지역의 생태계를 지탱하는 가장 위대하고 거룩한 방파제다. 충남 서천군은 대지와 바다의 맥박을 뛰게 하는 1만 3,020명의 농어업인을 위해 약 80억 원 규모의 ‘2026년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지급을 9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혜성 복지가 아닌, 기후 위기와 인구 감소의 파도 속에서도 묵묵히 자연과 싸우며 공익적 가치를 창출해 낸 이들의 땀방울에 대한 지역사회의 당연하고도 정당한 헌사(獻詞)다. 우리는 흔히 농어업의 가치를 시장의 가격표로만 재단하려 한다. 하지만, 서천의 농림축수산업 종사자들이 꿋꿋이 우리의 밥상을 지켜내는 과정에는 환경 보전과 전통문화 계승, 지역공동체 유지라는 막대한 무형의 가치가 숨 쉬고 있다. 1인 가구에는 연 80만 원, 2인 이상 가구에는 1인당 연 45만 원이 지급되는 이번 수당은, 이러한 보이지 않는 헌신을 ‘사회적 임금’의 형태로 가시화했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설득력을 지닌다. 더욱 괄목할 만한 대목은 총 79억 4,850만 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본이 전액 1만 원권 지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