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제4회 장항 맥문동꽃 축제’ 개최 등 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제4회 장항 맥문동꽃 축제’ 개최 - 8월 28일부터 3일간… 16개 체험·참여 프로그램 운영 서천군이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회복과 성장의 상징인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4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축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장항 송림과 맥문동이 지닌 정체성과 가치를 담은 생태·치유형 축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보랏빛 숲에서, 함께 여름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관광객들이 맥문동과 송림숲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16개의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송림숲 생태 도슨트 ▲과자로 만나는 생태여행 ‘까미또요 꼴라주’ ▲맥문동 테라리움×디퓨저 만들기 ▲맥럭키 드로우 ▲치유 페스타 ▲핫스팟 버스킹 ▲맥문동 나눔 챌린지 ▲숲 스탬프 투어 등이다. 특히 맥문동의 효능과 유래, 송림숲의 역사 등을 소개하는 주제관을 새롭게 운영해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외국인 크리에이터 팸투어를 진행해 지속가능한 축제 경쟁력을 확립할 예정이다. 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읍, 고독사 고위험 가구 발굴·지원 총력 등 3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고독사 고위험 가구 발굴·지원 총력 - 전화 상담부터 가정 방문까지 맞춤형 복지 서비스 밀착 연계 서천읍(읍장 한상일)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고독사 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한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천읍은 최근 계절적 요인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취약계층의 안전 공백이 우려됨에 따라,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지원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고독사 위험 가구 명단을 정기적으로 확보하고, 대상 가구의 특성과 위기 정도에 따라 전화 연락과 우편 안내, 가정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 실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 조사 과정에서 위기 상황이 확인된 가구에는 개인별 상황에 맞는 민간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고,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급여 신청을 지원하며 신속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상일 서천읍장은 “여름철은 폭염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신체적·정서적 고립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며 “단 한 분의 주민도 홀로 방치되지 않도록 현장 구석구석을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지방소멸이라는 거센 한파가 대한민국 전역을 휩쓸고 있는 지금, 생존을 위한 지자체들의 몸부림은 거창한 인프라 유치나 단기적인 현금성 지원에 머무는 경우가 잦다. 하지만 진정한 지역의 자생력은 거리가 아닌, 그곳에 뿌리내린 ‘사람의 건강한 호흡’에서 시작된다. 이를 가장 먼저 꿰뚫어 보고, 지역 보건복지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혁신한 곳이 있다. 바로 충남 서천군이다. 군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기관 표창과 500만 원의 포상금을 거머쥐었다. 2024년 전략부문 우수기관, 2025년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이은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라는 금자탑이다. 이는 단순한 행정적 성과를 넘어, 서천군이 대한민국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절대적 표준(Standard)’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선포하는 쾌거다.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예방 등 무려 13개 영역을 아우르는 고난도의 복지 종합 예술이다. 군의 3년 연속 제패 비결은 이 방대한 영역을 관행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지역이라는 캔버스 위에 가장 돋보
[sbn뉴스=서천] 권병일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등 자연재해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두 달간 ‘2026년 작은 틈새 이웃찾기’를 전격 추진한다. 이번 시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기존 복지망에 편입된 대상자뿐만 아니라,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인 신규 위기가구와 고독·고립 위험군을 집중적으로 찾아내 위기 상황이 장기화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서천군의 선제적 조치다. 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인 ‘행복e음’을 통해 단전·단수, 공과금 체납 등 하절기 에너지 및 금융 위기가구로 확인된 705명을 1차 집중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의 생활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현장의 세밀한 복지 욕구를 파악할 방침이다.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구제책이 가동된다. 가구별 소득과 재산 기준을 검토하여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포괄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 및 맞춤형 급여를 신속하게 연계해 생활의 안정을 도모한다. 이수미 서천군 복지증진과장은 “단전이나 공과금 체납 등으로 경제적 벼랑 끝에 몰려 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서천2 방조제’ 개보수사업 추진 등 31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서천2 방조제’ 개보수사업 추진 - 총사업비 49억 원 투입, 사전 행정절차 마치고 8월 착공 - 노후 시설 보수·보강으로 재해 예방 및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 서천군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방조제 정비에 나선다. 서천군은 ‘서천2 방조제 개보수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8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남도로부터 총사업비 49억원 규모의 시행계획을 승인받았다. 이후 공유수면 점용·사용 협의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1926년 종천면 당정리부터 장구리 일원에 축조된 ‘서천2 방조제’와 부속시설이다. 해당 방조제는 축조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데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월파 등이 잦아지면서 시설 보수·보강의 필요성이 지속으로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수 유입으로 인한 농업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농가가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순차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지사협, 통합돌봄 대상자에 ‘희망나눔 꾸러미’ 전달 등 31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지사협, 통합돌봄 대상자에 ‘희망나눔 꾸러미’ 전달 장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으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과 마시는 포도당, 쌀국수, 김, 음료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함께 살폈다. 또한 물품 전달과 함께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했다. 장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장항읍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포시즌커피, 폭염에도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 매월 샌드위치 세트 후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에 전달 서천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 방문객 11만명·소비 지출 69억 기록 등 30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 방문객 11만명·소비 지출 69억 기록 - 외부 방문객 비율 65.7%… 추진위, 성과 공유하고 발전 방안 논의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29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 결과 보고회’를 열고 축제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는 국가무형유산인 ‘한산모시짜기’를 기반으로 대표 콘텐츠를 강화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확대해 체류형 문화관광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도권을 비롯한 외부 관광객의 유입이 늘고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소비 지출이 증가하는 등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문화제에는 약 11만명이 방문했으며, 외부 방문객 비율은 전년도보다 5.6%p 증가한 65.7%를 기록했다. 방문객 소비 지출액은 약 69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으며, 축제 운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8점으로 조사됐다. 이날 추진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종천면, 14개 마을에 ‘마을 안내 표지판’ 설치 등 30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종천면, 14개 마을에 ‘마을 안내 표지판’ 설치 - 마을 유래와 특성 담아 주민 자긍심·방문객 편의 높여 종천면이 주민자치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4개 마을에 ‘마을 안내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의 고유한 명칭과 유래, 특성을 주민과 외부 방문객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마을의 정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종천면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대상 마을을 선정했으며, 각 마을의 특색을 반영한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새로 설치된 표지판에는 마을 명칭과 유래, 주요 특성 등이 담겨 있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주민들의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중복 종천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을 안내 표지판 설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와 참여로 결실을 맺은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에 필요한 맞춤형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란 종천면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사업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주요 대형 투자사업 종합점검 본격화 등 29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주요 대형 투자사업 종합점검 본격화 - 재정 여건 및 민선9기 정책 방향 반영… 사업별 추진 여건 순차적 재검토 서천군이 민선9기 본격 출범에 따라 책임 있는 재정 운용과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주요 대형 투자사업에 대한 종합점검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지방재정 여건 변화와 대형 공공시설의 유지관리 부담이 증가하면서 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시설의 필요성, 입지 적정성, 재원 조달 가능성, 운영 계획 등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군은 주요 대형 투자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여건을 순차적으로 검토하고, 변화된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추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첫 점검 대상은 총사업비 474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이다. 군은 해당 사업의 추진 여건을 검토하기 위한 전담반(TF)을 구성하고, 부군수 주재로 관계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1차 회의 결과를 토대로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진행한 뒤 2차 회의를 열어 최종 추진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형 투자사업일수록 사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8월 1일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 개최 등 28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8월 1일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 개최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 운영협의회(회장 양해석)가 오는 8월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춘장대해수욕장 중앙광장 특설무대에서 ‘2026년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장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름철 해수욕장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 서면어머니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개막식, 초청가수와 공연팀의 무대로 이어진다. 공연에는 임채희, 뷰티파워 고고장구, 아띠즈패밀리, 나예원, 비트박서 이석주, 강진, 프리패스, 공훈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이 끝나는 오후 9시 45분부터는 춘장대해수욕장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춘장대해수욕장 운영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천군과 신서천발전본부가 후원한다. 양해석 회장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현우산업개발 김지영·노광현 대표, 장항읍에 성금 기탁 등 28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현우산업개발 김지영·노광현 대표, 장항읍에 성금 기탁 장항읍은 관내 소재 ㈜현우산업개발 김지영·노광현 대표가 지역의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지영·노광현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와 이웃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기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했다. 김지영·노광현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홍순경 장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지영, 노광현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항읍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경찬 화양면장, 경로당 순회 방문으로 주민과 첫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폐철로에 버들마편초 식재 등 27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폐철로에 버들마편초 식재 - 방치된 철길 230m 구간 정비… 주민 쉼터와 새로운 볼거리로 조성 오랜 시간 방치돼 지역 미관을 저해하던 장항읍 폐철로가 보랏빛 버들마편초가 만개한 아름다운 꽃길로 새롭게 태어나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이자 ‘희망을 심는 정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항읍(읍장 전종석)은 장기간 방치됐던 폐철로 구간을 정비하고 버들마편초를 식재해 보랏빛 꽃길로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쓰레기와 잡초, 잡목 등이 쌓여 경관 개선이 필요한 곳이었다. 장항읍은 폐철로 경관을 개선하고 생활 속 정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잡목 정비 등 기초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어 정비를 마친 폐철로 약 230m 구간에 버들마편초를 시범 식재했다. 현재 버들마편초가 개화하면서 회색빛 철길이 보랏빛 꽃길로 바뀌어 주민들의 산책 공간과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버들마편초는 보라색 꽃이 피는 다년생 식물로 개화 기간이 길어 경관용 식물로 활용된다. 특히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는 오늘날, 묵묵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자신의 삶을 기꺼이 내어주는 이들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굳건한 뿌리이자 등대다. 충남 서천군이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의 희망을 일구어 온 숨은 영웅들을 찾아 나선다. 군은 오는 8월 21일까지 지역 최고의 권위와 영예를 자랑하는 ‘2026년도 서천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단순한 표창을 넘어, 서천의 어제와 오늘을 잇고 내일을 밝히는 인물들의 위대한 궤적을 역사에 기록하겠다는 군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인다. 올해 서천군민대상은 서천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5개 핵심 분야인 ▲교육·문화 ▲체육발전 ▲지역개발 ▲사회봉사 ▲효행·선행 부문에서 각 1명씩, 총 5명의 수상자를 엄선할 계획이다. 이 5개의 부문은 곧 서천이 추구하는 공동체의 핵심 가치다. 다음 세대를 길러내고 문화적 토양을 비옥하게 만든 지식인, 서천의 위상을 드높인 체육인, 지역 경제와 인프라에 혁신을 가져온 개척자, 소외된 이웃의 눈물을 닦아준 헌신자, 그리고 메마른 인심 속에 따뜻한 도덕적 귀감이 된 이웃까지, 각 분야에서 자신의 생을 바쳐 서천을 비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아무리 평온한 일상이라도 예기치 못한 불의의 사고와 재난은 소리 없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벼랑 끝에 선 군민들이 절망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충남 서천군이 든든한 수호천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군이 올 한 해도 군민의 고귀한 생명과 평온한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군민 안전 보험’과 ‘군민 자전거 보험’의 쌍두마차를 힘차게 가동하며, 빈틈없이 촘촘한 으뜸 사회안전망을 웅장하게 펼쳐낸다. 이번에 가동되는 두 보험의 가장 큰 매력은 군민을 향한 ‘무조건적인 품’에 있다.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라면, 심지어 등록외국인일지라도 번거로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그 즉시 자동 가입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르는 비극적인 재난과 일상의 크고 작은 사고 앞에서 서천군민은 누구나 차별 없이 따뜻한 보호막 아래 놓이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개인이 사적으로 가입한 민간보험이 있더라도 전혀 삭감 없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군민의 짐을 덜어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손꼽힌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군민 안전 보험’은 매서운 자연재해와 참혹한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익사 및 물놀
[sbn뉴스=서천] 이석규 기자 = 흙을 병들게 하는 화학비료를 대체하고 악취를 말끔히 씻어내는 기적의 물방울, ‘유용 미생물’이 충남 서천의 푸른 들녘을 넘어 이제 군민들의 안방과 일상 깊숙한 곳으로 스며든다. 서천군이 빚어내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태계의 파동이 지역 사회 전체로 거세게 퍼져나가며 일대한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군은 고품질 친환경 유용 미생물의 눈부신 효능을 농업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군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그 지원 대상을 ‘서천군민 전체’로 파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천군민이라면 누구나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오전 10시~오후 5시), 아낌없이 내어주는 자연의 선물인 유용 미생물을 1인당 최대 40리터까지 무료로 품에 안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군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키오스크 기반 자율 분주 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군민은 복잡한 절차 없이 화면을 몇 번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만큼의 미생물을 손쉽고 편리하게 담아갈 수 있어, 행정 서비스의 품격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공급되는 유용 미생물은 그야말로 ‘만능 일꾼’이다. 메마른 토양 속 유기물을 강력하게 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