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만물이 소생하는 생동의 계절, 충남 서천군이 군민들의 건강하고 맑은 호흡기를 지키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서천군 보건소는 다가오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기점으로 오는 28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선포하고, 지역사회 내 결핵 퇴치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대대적인 홍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흔히 ‘과거의 병’으로 치부되기 쉬운 결핵은 여전히 우리 일상 주변을 맴도는 불청객이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매개로 공기를 타고 소리 없이 전파되는 이 감염병은 초기 증상이 단순 감기와 흡사해 방치하기 십상이다. 의료진들은 2주 이상 끈질기게 이어지는 기침을 비롯해 가래, 발열, 수면 중 흠뻑 젖을 정도의 발한, 그리고 뚜렷한 이유 없는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지체없이 결핵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방역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대목은 고령층의 높은 취약성이다. 질병관리청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전체 결핵환자 발생은 완만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나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게 결핵은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도의 경제 심장이 글로벌 무대를 무대로 더욱 거세게 뛰기 시작했다. 김태흠 지사가 글로벌 무역과 금융의 심장부인 싱가포르에서 3박 4일간의 숨 가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7일 저녁, 양손 무겁게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싱가포르 원정은 단순한 순방을 넘어, 동남아시아와 남중국 진출의 거대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충남 경제의 화려한 르네상스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특히 ‘천안·아산 K팝 돔구장’이라는 세기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비롯한 도정 핵심 현안들이 세계 무대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든든한 추진 발판을 획득했다는 평가다. 가장 눈부신 성과는 단연 ‘역대급’ 규모의 외자 유치다. 김 지사는 지난 6일 싱가포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글로벌 기업 뷔나그룹(니틴 압테 대표, 정광진 한국 대표) 및 가세로 태안군수와 맞손을 잡고 1조 원 규모의 매머드급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외자 유치로, 뷔나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태안을 필두로 한 충남 일대에 해상풍력을 아우르는 거대한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서천특화시장 환급행사 참여 제한 완화”… 해수부에 건의 등 1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서천특화시장 환급행사 참여 제한 완화”… 해수부에 건의 - 화재 피해 속 매출 급감… 상인 생계 위해 참여 제한 완화 요청 서천군이 지역경제의 핵심 거점인 서천특화시장 상권 회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제한 완화를 해양수산부에 건의하며 적극 대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는 충남도와 함께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서천특화시장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제한 완화를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진행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서 부정 환급 사건이 발생하면서 서천특화시장이 환급행사 3회 참여 제한 조치를 받게 된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일부의 부정행위로 인해 시장 전체가 제재받으면서 상권 전반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급행사 참여 제한 이후 시장 방문객이 감소하면서 상인들의 매출 감소와 상인 간 갈등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서천특화시장은 서해안을 대표하는 수산물 시장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기간마다 수천 명의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화양면, 활동리 어르신 대상 ‘행복밥차’ 운영 등 13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화양면, 활동리 어르신 대상 ‘행복밥차’ 운영 화양면과 노인복지관이 지난 11일 화양면 활동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밥차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밥차 사업은 이동급식 차량을 활용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식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노인복지관의 지역 복지 연계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된장국과 소불고기, 꽈리고추 메추리알 장조림, 도토리묵, 김치, 조미김 등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희 활동리 이장은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까지 든든해졌다”라며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복지사업을 연계해 준 화양면 행정복지센터와 서천군노인복지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판교면, 화목보일러 안전 점검 진행 판교면이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을 맞아 산림과 인접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하며, 건조한 봄철 대형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성주지구단위(공동주택) 타당성조사 착수보고회 개최 등 1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성주지구단위(공동주택) 타당성조사 착수보고회 개최 - 성주지구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군관리계획 수립 본격 검토 서천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서천 군관리계획 성주지구단위(공동주택)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국장 및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과업 개요와 현황 분석, 주요 현안 및 검토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최근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지역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증가하는 공동주택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인 주거 개발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성주지구는 지역의 주거 수요와 정주 여건, 생활 SOC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주요 지역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개발 가능성을 비롯해 기반시설 수용 능력과 주변 지역과의 조화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용역이 단순한 개발 가능성 검토에 그치지 않고 지역 여건과 미래 발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4월 1일부터 복합이음센터 임시 운영 시작 등 11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4월 1일부터 복합이음센터 임시 운영 시작 서천군은 지난 2024년 착공한 복합이음센터가 오는 4월 1일부터 버스터미널 운영을 시작으로 임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복합이음센터는 기존 노후화된 서천 버스터미널 자리에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417㎡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 버스터미널과 상생마켓이 들어서고, 2층에는 독서문화공간과 작은영화관이 마련됐다. 3층에는 다목적 생활체육실과 공유주방, 4층에는 회의실 등이 조성돼 군민들이 문화·지식·건강 활동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천군은 임시 운영 기간 일부 미비한 시설을 보완하고 운영체계를 점검한 뒤, 오는 7월부터 군민의 문화·복지 수요를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안형섭 도시건축과장은 “복합이음센터가 교통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와 여가, 소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산사랑후원회, 주택 화재 피해 가구에 위로금 전달 등 11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문산사랑후원회, 주택 화재 피해 가구에 위로금 전달 문산면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9일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위로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정의 빠른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 문산면에서 발생한 화재로 해당 가구는 주택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자녀의 집에서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춘목 후원회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가정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사랑후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한산면, 이장단협의회 산불방지 결의대회 가져 한산면은 지난 10일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본격적인 농번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등 10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 공공시설물 복구 97% 정상 추진, 농지 유실 복구도 속도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 호우피해 항구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복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총 660개소의 복구 대상지 가운데 하천, 산사태, 마을안길 등 공공시설 복구 사업은 367개소가 추진 중이다. 이 중 사전절차 이행 단계는 1개소, 설계 단계는 10개소이며, 착공 또는 준공이 완료된 곳은 337개소로 전체의 약 97%가 정상 추진되고 있다. 군은 우기 이전 복구 완료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읍·면별 농지 유실 및 매몰 피해 복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총 293개소 가운데 204개소(70%)가 복구를 완료했으며, 오는 4월 중 모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주민자치회, 충남도 제안사업 공모 선정 등 10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주민자치회, 충남도 제안사업 공모 선정 장항읍 주민자치회가 2026년 충청남도 주민자치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돼 ‘행복한 미소 공동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친절 문화 확산과 주민 참여형 미소 운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 대청소와 연계한 ‘클린 스마일 캠페인’, 장항읍 행정복지센터 내 스마일 포토존 설치, 지역 상가를 대상으로 한 친절가게 선정 및 인증패·스마일 로고 앞치마 전달, 주민 참여형 ‘웃는 장항’ 사진 공모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내 집 앞 10m 인사 나누기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마을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장항읍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이장단협의회, 장항읍발전협의회, 상가번영회 등 지역 단체와 협력해 추진되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장항의 밝고 친절한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서로 존중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2026년 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 개최 등 9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2026년 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 개최 - 2025년 결산안 심의 및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보고 서천군은 지난 5일 서천군청 대외협력실에서 ‘2026년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서천군장애인체육회장인 김기웅 서천군수와 유재영 부군수를 비롯한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사업 추진 결과와 감사보고를 청취하고, ▲2025년 세입·세출 결산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2026년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제4회 장애인 가족 한마음 운동회 개최, 충남 장애인 어울림 보치아 체육대회 개최를 비롯해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과 종목·단체·장애유형별 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체육시설을 활용한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의 체력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이사회가 우리 군 장애인체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장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승 마서면장,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현장 행정 추진 등 9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김태승 마서면장,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현장 행정 추진 김태승 마서면장은 지난 6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쳤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고령이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요양, 일상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서면은 3월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날 김 면장은 남전리의 한 가구를 방문해 생활 실태를 살피고 상담을 진행했다. 해당 가구는 고령과 장애, 질병으로 외출이 어려워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김태승 면장은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돌봄을 받으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산면 봄철 산불감시원 산불진화차량 모의훈련 실시 기산면은 지난 6일 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산불감시원 7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차량 모의훈련을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가 지역소멸 위기라는 국가적 난제를 타개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인구감소지역에 한 해 자신의 주소지에도 기부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제도 개선을 정부에 강력 건의해 귀추가 주목된다. 김 군수는 지난달 25일 청양군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열린 ‘민선 8기 4차년도 제4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시급한 지역 현안을 공식 건의했다. 현재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기부자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해당 지자체(주소지)에는 기부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현행 제도가 오히려 지역 간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는 “지역소멸을 가장 절실히 체감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가장 강한 주체는 다름 아닌 지역 주민”이라고 강조하며, “출향 인구 자체가 적은 인구감소지역은 대도시에 비해 외부 기부자 확보에 태생적인 한계가 있어 제도의 실질적인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군은 이러한 구조적 모순을 해결할 구체적인 대안으로,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전국 89개 인구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민선 8기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갈무리하며, 군민과 약속한 청사진을 현실로 눈앞에 보이고 있다. 군은 지난달 26일 민선 8기의 마지막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현황과 사업별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서천군의 지난 여정이 수치와 성과로 입증되는 순간이다. 점검 결과, 서천군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전체 60건 중 절반을 훌쩍 넘는 36건이 이미 100%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현재 계속 추진 중인 21건의 중장기 사업들 역시 평균 74.6%라는 높은 이행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를 종합한 전체 공약 이행률은 무려 88%에 달한다. 이는 단순한 선언적 공약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행정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가장 돋보이는 성과는 단연 군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민생 밀착형 생활·복지 기반’의 완성이다. 경제 및 농업 인프라의 경우 장항국가생태산단 내 임대주택을 유치해 기업과 기관의 정주 여건을 개선했으며 청년 농업인의 유입과 안착을 돕는 ‘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군민 자신이 평생 살아온 터전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 맞춤형 복지 안전망’ 구축에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군은 오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역사적인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서천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지역 돌봄 통합지원협의체’는 김기웅 군수를 위원장으로 보건의료, 복지, 요양 등 각계각층의 현장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민·관 최고 협력 기구로 지역 돌봄 사업의 핵심 정책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한 실무 핵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회의는 ▲신임 부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2026년 서천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안)에 대한 치열하고도 건설적인 심의가 진행되며 서천형 돌봄 정책의 초석을 다졌다. 핵심 안건으로 다뤄진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복지 대안으로 꼽히는 제도다. 고령자나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초등학생 대상 ‘온돌봄’ 사업 추진 등 6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초등학생 대상 ‘온돌봄’ 사업 추진 - 농촌체험활동 연계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서천군은 3월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溫)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온돌봄’ 사업은 정규 수업 이후 보호가 필요한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으며 다양한 학습과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농촌 체험 교육 농장과 초등학교 4곳을 연계해 운영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천군은 지역 초등학교와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참여 학생의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도 인력의 역량 강화와 정기적인 운영 점검, 참여 아동 만족도 조사 등을 병행해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품질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방과 후 시간을 단순 돌봄에 그치지 않고 학습·예체능·인성 함양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세희 농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