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견고했던 차별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온전히 포용하는 거대한 공감의 장이 펼쳐졌다. 지난 2일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을 가득 메운 450여 명의 군민은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서천의 미래를 새롭게 써 내려갈 ‘성평등 르네상스’의 위대한 목격자가 되었다. 서천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38회 서천군 여성대회’는 관습적인 행사의 틀을 과감히 탈피해, 다름을 인정하고 연대의 가치를 증명하는 뜨거운 감동의 무대로 승화됐다. 올해의 슬로건인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는 단순한 구호에 머물지 않고 행사장 곳곳에서 살아 숨 쉬었다. 장엄한 여성헌장 낭독으로 포문을 연 이번 대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온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 숭고한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표창장을 받아 든 이들의 환한 미소 위로,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참석자들의 열띤 환호와 격려가 쏟아지며 장내를 뭉클한 연대감으로 물들였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한 백미는 예술적 감수성을 접목한 파격적인 기획이었다. 강렬한 메시지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녹슨 철길이 간직한 충남 서천군 장항읍의 켜켜이 쌓인 시간 위로, 메마른 현대인의 심장을 적실 순수한 물감 방울이 떨어졌다. 과거 화물 열차가 오가던 삭막한 산업 공간인 장항도시탐험역이 이제는 지친 영혼을 어루만지는 눈부신 캔버스로 완벽히 탈바꿈했다.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이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의 편지, ‘소중한 사람에게 – 전이수 특별전’이 바로 그 마법의 주인공이다. 오는 10월 6일까지 대중의 발걸음을 맞이하는 이번 특별전은 세상을 바라보는 티 없이 맑은 시선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가슴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해 온 전이수 작가의 작품 80점을 성대하게 펼쳐낸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잊고 살았던 가족의 온기와 인간관계의 본질을 섬세한 붓 터치로 되살려낸 대표작 ‘엄마의 마음’과 ‘동생과 나’는 전시장 한가운데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오래도록 붙잡는다. 전이수 작가의 캔버스는 단순한 그림을 넘어, 무한 경쟁 사회를 버텨내는 현대인들에게 잃어버린 동심과 무조건적인 사랑의 위대함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성소와도 같다. 이 찬란한 예술의 향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천군이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악화한 재정 여건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는 내용의 고강도 재정 운영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는 무리한 시설 확충을 지양하고, 절감된 예산을 군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20억 원 이상의 11개 대규모 사업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5개 사업(문화예술회관 건립, 서천 생태관광센터 조성 등)을 전면 중단하고, 2개 사업(서천 복지거점 및 유소년 야구장 조성)은 보류 조치했다. 이를 통해 군은 향후 약 550억 원에 달하는 군비 부담을 덜어낼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202억 원에서 474억 원으로 사업비가 폭증한 문화예술회관 신축 사업은 중단된다. 대신 기존 문예의 전당을 리모델링하고, 매년 10억 원 이상의 문화예술 발전기금을 조성해 지역 예술인들의 실질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로 방향을 틀었다. 군은 최근 특화시장 화재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401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이에 따른 원리금 상환액이 당장 내년 63억 원으로 급증하며, 기존 사업을 강행할 시 2030년 가용 재원이 4억 원까지 급감할 위기에 처해 지출 구조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서천읍서 군정토론회 개최 등 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서천읍서 군정토론회 개최 - 지역 의제 놓고 주민과 머리 맞대… 서천읍 발전 방향 논의 서천군은 지난 2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서천읍 찾아가는 군정토론회’를 열고 주민들과 서천읍의 미래 발전 방향과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항읍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서천읍 종합발전계획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군은 행정·생활·경제·역사·문화 기능이 집적된 서천읍의 특성을 바탕으로 개별 사업을 각각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권과 문화, 관광, 생활환경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전반에 활력을 확산하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서천읍 종합발전계획을 설명하고 ▲군청로 활성화 사업 ▲서천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서천읍성 종합정비사업 등 주요 지역 의제와 관련된 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군이 제시한 발전 방향을 토대로 주민들이 생각하는 서천읍의 미래 모습과 지역에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한편, 서천군은 오는 10월 한산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현장 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등 3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현장 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규)은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징검다리교실 운영 교사,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교사 및 교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ADHD 학생 이해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ADHD 학생의 다양한 성향과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특성에 따른 면담 방법과 의사소통 시 유의사항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생 지원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ADHD 학생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학생과의 관계 형성 및 면담 과정에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학생을 지원하는 방법과 교육지원청에서 제공할 수 있는 지원 내용 및 의뢰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학교 현장에서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이 연계할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과정에서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공유하며, 담당 교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2026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 2일 충남 서천군 의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2026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 1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군민제보 접수 서천군의회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군민제보를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접수한다. 군의회는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예정된 제347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감사에 앞서 군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거나 체감한 행정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이번 제보 접수를 마련했다. 군민제보는 서천군의회 홈페이지(www.scouncil.go.kr/kr.do) → 열린마당 → 행정사무감사 군민제보 게시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보 대상으로는 ▲군정 전반에 관한 행정의 위법·부당 사례 ▲군정 주요 시책 및 사업과 관련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보조금 부당수령 및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제도개선 건의사항 등이다. 특히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겪은 행정서비스의 불편이나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느낀 문제점 등 행정사무감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가족형 단기 임대주택 개소 등 2일 충남 서천군 지역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가족형 단기 임대주택 개소 - 귀농·귀촌·농촌유학 가족 위한 체류형 주거공간 마련… 안정적 지역 정착 지원 서천군은 지난 1일 문산면 지원리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가족형 단기 임대주택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승광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지역농협과 유관기관 관계자, 교육 관계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임대주택을 둘러보고 향후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가족형 단기 임대주택은 귀농·귀촌 희망자와 농촌유학 가족이 일정 기간 서천에 머물며 지역 생활을 경험하고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류형 주거시설이다. 특히 실제 거주를 통해 지역의 생활환경과 교육·영농 여건 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귀농·귀촌과 농촌유학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항읍, 제5회 주민총회 개최… ‘주민과 함께 보랏빛 정원도시로’ - 주민 제안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생활문해교실 개강 등 2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생활문해교실 개강 서천도서관(관장 김남희)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계발과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성인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마련했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서천도서관에서 ‘2026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떴다! 손뜨개 ▲생활영어교실 ▲그림책지도사 1급 자격과정 ▲그림책테라피, 나를 돌보는 시간 등 실생활과 취미·여가에 활용할 수 있는 강좌로 구성하여 수강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떴다! 손뜨개」는 9월 1일(화) 첫 수업을 시작으로 손뜨개 기초부터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한다. 서천도서관은 평생교육프로그램뿐만 아니라 9월 독서의 달 행사도 함께 운영 중이며 자세한 일정 확인 서천도서관 누리집(https://sclib.cne.go.kr)을 확인하거나 전화(☎953-15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 서천소방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지역 예술인들의 뜨거운 숨결과 창작의 혼이 빚어낸 거대한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국예총 서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7회 서천예술제’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천군 일원을 오색빛깔 문화예술의 물결로 화려하게 수놓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특정 공연장의 닫힌 문턱을 과감히 허물고 전통시장, 축제장, 군청 로비 등 군민들의 평범한 일상을 다채로운 캔버스와 무대로 탈바꿈시킨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가을밤의 낭만을 일깨울 예술제의 서막은 4일 오후 7시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장엄하게 오른다. 서천의 자랑인 무형유산 ‘서천 공작부채춤’의 우아한 춤사위가 단숨에 객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장항초등학교 꿈빛아이 합창단의 순수하고 맑은 하모니가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영재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아울러 지역 문화예술의 명맥을 이으며 묵묵히 예술혼을 불태워 온 예술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시상식이 함께 열려 진한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축제 기간 서천의 발길 닿는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의 촘촘한 보건 복지망이 군민의 건강한 삶을 든든하게 지켜내며 충남 최고의 모범 사례로 당당히 우뚝 섰다. 서천군은 지난 7월 말 기준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수검률 39.6%를 기록하며, 충청남도 15개 시·군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는 눈부신 쾌거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선제적으로 군민을 보호하는 국가건강검진은 숨겨진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찾아내고 치명적인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방패다. 올해 서천군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총 442명으로, 이 중 175명이 7월 말까지 신속하게 검진을 완료해 39.6%라는 높은 수검률을 기록했다. 이는 충남 지역 전체 평균인 26.2%를 무려 13.4%p나 훌쩍 뛰어넘은 수치로, 지역민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려는 서천군의 발 빠르고 헌신적인 보건 행정이 빚어낸 값진 결실이다. 올해 무료 검진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대상은 20세부터 64세까지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이들은 단순 진찰 및 건강 상담을 넘어 신체계측, 흉부 X-ray,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검진을 비롯해 성별과 연령에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김도영 시인이 상처 입은 존재들의 고단한 삶과 회복의 과정을 섬세한 시어(詩語)로 엮어낸 신작 시집 ‘달의 체위’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달, 구름, 강물, 나무 등 자연의 사물에 인간의 감정과 굴곡진 생의 이력을 투영했다. 시인은 기울고 다시 차오르는 달의 형상을 통해, 상처받으면서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그려낸다. 특히 그의 시선은 해고 노동자, 지하도 노숙인, 수산시장 사람들 등 삶의 변두리에서 묵묵히 버티며 살아가는 이들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고통이라는 추상적 관념을 생생한 ‘몸의 감각’으로 번역해 낸 시적 성취다. 시인은 지워지지 않는 기억의 흉터를 ‘잠긴 지퍼’로, 고된 노동을 대나무가 층층이 집을 세우는 ‘건축법’으로 묘사하며, 익숙한 사물과 낯선 감각을 결합해 그 안에 숨겨진 삶의 진실을 드러낸다. 차갑고 쓸쓸한 현실 풍경 속에서도 햇살과 봄볕, 꽃 등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배치해 미세한 회복의 기운을 불어넣는다. 김영탁 시인(문학청춘 주필)은 “어둠을 지우기보다 그 안에서 빛이 태어나는 순간을 바라보는 시집”이라며, “상처와 결핍을 지나면서도 생의 온기를 놓지 않는 시편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서천 이달의 새 선정위원회는 2026년 9월 ‘이달의 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의 건강성을 상징하는 ‘민물도요(Dunlin)’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민물도요는 북극권 툰드라 지역에서 번식한 뒤 우리나라를 거쳐 가는 나그네새로, 이번 선정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민물도요는 강한 무리 생활을 하는 종으로, 간조 시 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만조 시 인근 휴식처로 떼를 지어 비행하며 거대한 군무 장관을 연출한다. 번식기에는 배 부분이 검게 변하는 독특한 여름깃을 가지며, 주로 흰물떼새나 좀도요 등 다른 물떼새류와 어우러져 서식한다. 또 서천 특산품인 김 양식장과 지주대 일원에서 활발히 먹이활동을 해, 지역 내에서는 ‘서천 바다의 검은 반도체 김 홍보대사’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주로 봄·가을 이동기에 관찰되나 유부도 등 서해안 갯벌에서 월동하는 개체도 있다. 금강하구, 솔리, 송림, 장구만 등 서천 연안 전역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홍성민 서천지속협 사무국장은 “민물도요는 서천갯벌의 풍부한 생물다양성과 건강한 생태계를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 서천의 눈부신 미래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생생하고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타고 찬란하게 피어난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관장 최진호)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센터 4층에서 서천의 내일을 새롭게 칠할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향연, ‘제4회 서천군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다. 보호받아야 할 어린 세대를 넘어,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정책 결정권자로 당당히 우뚝 서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제안하는 더 나은 서천 2026’이라는 원대한 기치 아래 마련됐다. 청소년 정책 참여 사업인 ‘Y-열린행정’의 핵심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는, 치열하고 엄격한 예선 심사의 관문을 당당히 뚫고 올라온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들은 기성세대가 미처 짚어내지 못한 청소년들만의 예리한 시각과 뜨거운 열정을 담아, 서천군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정책들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지적 경연의 결과는 당일 현장 심사를 통해 판가름 나며, 가장 뛰어난 비전과 실효성을 제시한 청소년들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값진 수상의 영예가 수여된다. 하지만, 이번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경찰서(서장 윤승구)는 불법무기류로 인한 총기 사고 등 사회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2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진 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는 총기, 도검, 화약류(폭약·실탄 등),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이다.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를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으며, 즉시 방문이 어려울 경우 전화나 우편으로 사전 신고를 한 뒤 추후 실물을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기간 내에 자진 신고할 경우, 불법 소지에 따른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이 원칙적으로 면제된다. 또한, 신원 조회 등을 통해 결격사유가 확인되지 않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정식으로 소지 허가를 받을 수도 있다. 경찰은 자진 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10월부터는 불법무기류에 대한 강도 높은 집중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때 미신고 상태로 적발될 경우 엄중한 형사처벌 등 불이익을 피할 수 없다. 아울러 불법무기나 화약류 소지자를 발견해 신고할 경우 최대 2,5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신고 포상 제도를 함께 운영하며 시민들의 감시와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더 안전한 일상’ 위해 지역 치안 협력 강화 등 1일 충남 서천군 지역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더 안전한 일상’ 위해 지역 치안 협력 강화 서천군은 지난달 31일 지역 내 치안 및 안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서천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군은 전임 위원의 잔여임기를 이어 활동할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참석 위원들은 범죄예방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기관별 추진사항과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방범용 CCTV 확충 등 범죄예방 대책 ▲범죄 취약지역 야간조명시설 설치·교체 ▲자율방범대 운영 내실화 및 순찰 역량 강화 ▲교통안전시설 신설·보수 대책 등이 논의됐다. 특히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와 야간조명시설 확충, 노후 교통안전시설 정비, 자율방범대 순찰 역량 강화 등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대책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