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재단,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 28일 충남 서천군 지역소식

  • 등록 2026.01.28 21: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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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관광재단,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 28일 충남 서천군 지역소식을 전한다.

 

 

◇서천문화관광재단,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오는 4월부터 전통·음악·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서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민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내 우수 공연의 지역 확산을 통해 지역 간 공연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양질의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군비 매칭(총 사업비 10%)을 통해 국내에서 검증된 우수 공연 작품을 서천 지역에 선보이게 되었다.

 

공연은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진행되며 ▲ 4월에는 전통공연 「딴소리판」

▲ 5월에는 음악극 「페페의 꿈」 ▲ 8월에는 뮤지컬 「언노운」등 총 3편의 다채로운 장르 공연이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른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우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유아·아동·청소년부터 중장년층,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공연예술을 통해 지역민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항읍, ‘보랏빛 정원도시’ 본격 시동

 

장항읍은 지난 27일 2026년 도민참여예산사업인 ‘보랏빛과 함께 피어나는 정원도시 장항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집행 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종석 장항읍장 주재로 군청 산림공원과 관계자와 도민참여예산 제안자인 정영면 장항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 조성사업’은 올 한해 동안 총사업비 5억원(도비 2억5천만원, 군비 2억5천만원)을 투입해 장항 리파인사업부지와 장항역 일원에 보랏빛을 테마로 한 특색 있는 도시 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항선 폐철로 주변 넝쿨장미 제거 및 배롱나무 등 보랏빛 꽃나무 식재 ▲장항1931광장 주변 보랏빛 화분·화단·꽃탑 설치 등 환경정비 ▲6080맛나로 거리 등 골목정원 조성을 통한 상권 및 거리 이미지 개선 등이 포함돼 있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도민참여예산사업으로, 장항의 공간과 일상에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장항만의 색깔이 살아 있는 정원도시를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읍은 장항국가습지복원사업과 송림자연휴양림 맥문동 축제 배후도시로서의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장항 정원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 지속가능한 보랏빛 정원도시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기산면지사협, 2026년 특화사업 논의 정기회의 개최

 

기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방춘희)는 지난 27일 기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등 14명이 참석해 2026년도 특화사업 추진계획과 향후 지역 복지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문화 접근성이 낮은 주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과 작은틈새 이웃찾기(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2026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선정했다.

 

노수영 기산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현장 중심의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소방서, 음식점 주방 기름 화재 예방 위해 K급 소화기 중요성 강조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하는 기름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화재 특성에 맞는 K급 소화기 비치와 올바른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음식점 주방 화재는 튀김기나 프라이팬 사용 중 식용유가 과열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불길이 빠르게 확산돼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특히 식용유 화재에 물을 사용하거나 부적절한 소화기를 사용할 경우 화재가 확대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에 특화된 소화기로, 소화약제가 기름 표면에 유막을 형성해 산소 공급을 차단하는 비누화 반응과 온도를 낮추는 냉각 작용을 통해 재발화를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소화기로는 진압이 어려운 주방 화재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재명 서천소방서장은 “주방 화재는 화재 특성에 맞는 K급 소화기 비치가 중요하다”며 “음식점 관계자들께서는 평소 주방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초기 대응 요령을 숙지해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초면 출신 구정완씨, 고향 사랑 담은 후원금 100만원 기탁

 

시초면 출신인 구정완 씨가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구정완씨는 현재 타지역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향 시초면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이번 기탁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구정완 씨는 시초면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하마다리회에서 최근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고향 사람들 간의 유대 강화와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장건용 후원회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정완 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 증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는 지역 주민과 출향 인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천소방서, 주택화재 대비 지붕파괴 훈련 진행… 현장 대응력 강화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주택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 진압을 위해 지붕파괴 훈련을 진행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붕파괴 전술은 주택 내부에 축적된 열기와 연기를 외부로 배출해 화재 확산을 차단하고, 내부 진입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화재 진압 기법이다. 서천소방서는 실제 주택 화재 상황을 가정해 장비 활용과 팀별 역할 분담, 현장 안전관리 절차를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서천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기 사용량 확대로 계절적 요인과 생활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다양한 화재 상황에 대비한 전술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서천소방서장은 “주택화재는 구조적 특성상 연기와 열이 빠르게 축적돼 현장 대응에 어려움이 따른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화재 현장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진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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