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 감시원 교육 진행 등 23일 충남 서천군 지역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 감시원 교육 진행
장항읍은 지난 20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감시원 5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봄철 산불 예방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취약지역 점검, 근무 중 안전수칙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신규 채용된 산불감시원들은 2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82일간 산불 원인 사전 제거, 예방 홍보, 불법 소각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농번기 이른 아침과 저녁 시간대 논·밭두렁 소각이 빈번한 점을 고려해, 지난해 배치한 산불진화차를 활용한 홍보방송과 현장 계도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읍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 감시와 초동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항읍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체계적인 감시 활동을 이어가고, 강화된 예방체계를 통해 산불 없는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문산후원회, 주택화재 피해 가정에 위로금 전달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19일 최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가정에 위로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문산면에서 발생한 화재로 해당 가구의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재는 마을회관에서 임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춘목 후원회장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 가정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산사랑후원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서천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 홍보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낮 기온 상승으로 얼음이 녹는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해빙기에는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얼었던 지반과 구조물이 약해지면서 붕괴·낙석·추락 등의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축대나 옹벽, 노후 건축물 주변은 균열이나 지반 침하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하천이나 저수지 등에서 얼음낚시나 빙판 위 활동은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 금해야 하며, 공사장 주변이나 낙석 위험 구간을 지날 때에는 항상 주변을 살피고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등산 시에도 얼었던 땅과 바위가 녹으며 미끄러짐과 낙석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해빙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지반 약화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접근을 자제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