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나주하 전 장항읍장이 서천의 낡은 틀을 깨고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겠다는 강력한 포부와 함께 충남도의원 선거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나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전격적으로 마치고, 지역민의 민심을 파고드는 광폭 행보를 시작했다.
1992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서천군 교육체육과장과 장항읍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32년간 서천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호흡해 온 자타공인 ‘행정통(通)’이다.
기획력과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그는 공직 생활 내내 서천의 지도를 바꿀 밑그림을 치열하게 구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 예비후보는 출마 일성으로 “일머리를 아는 사람만이 엉킨 실타래를 풀고 일을 제대로 완수할 수 있다”며, “32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행정 노하우를 무기 삼아 서천군의 해묵은 현안을 단숨에 돌파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창출하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정치는 밀실이 아닌 광장에서,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예술”이라고 규정하며, “가장 낮은 곳에서 군민의 숨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명쾌한 해답을 찾는 ‘밀착형 생활 정치’를 실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이날 서천의 심장 박동을 다시 뛰게 할 분야별 핵심 공약도 쏟아냈다.
단순한 선언을 넘어, 구체적이고 실현이 가능한 혁신 청사진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서천의 판을 바꾸는 3대 핵심 비전을 제시한 나 예비후보는 우선 미래 산업의 융합과 도약(경제·농어업)으로 서천의 핵심 먹거리인 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척수 사활적 확보를 꼽았다.
1500년 역사를 품은 한산모시와 한산소곡주 산업의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가치 창출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전면 도입한 스마트팜 혁신농업단지 대규모 조성을 제시했다.
또한, 세대를 품는 맞춤형 복지(청년·어르신)로 청년 인구 유입과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한 파격적인 ‘월 1만 원 청년 임대아파트’ 제공과 교통 소외지역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줄 ‘맞춤형 보건택시’ 전면 도입 및 운영을 약속했다.
여기에 차별 없는 문화·교육·복지 생태계 구축으로 서천읍성~구 군청사~사거리~봄의마을을 잇는 매력적인 ‘예술인의 거리’ 조성과 장애인의 건강권과 여가권 보장을 위한 힐링·치유 체육관 건립 및 전용 파크골프장 조성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특히 나 예비후보의 공약 이면에는 군민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깔려있다.
그는 최근 서천예술단 공연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이 ‘나 후보자님, 내가 아파서 죽는 게 아니라 심심해서 죽은 줄 알어!’라고 한탄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을 깨우고 활기찬 노후를 책임질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 방문버스’를 반드시 도입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나 예비후보는 “청년의 가슴에는 뜨거운 희망을, 어르신의 삶에는 따뜻한 평안함을 드리는 ‘서천 시대’를 열겠다”라며 “주민들께서 제게 헌신할 기회를 주신다면, 도의원이라는 자리의 무게를 증명하며 서천의 더 큰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 모든 역량과 열정을 남김없이 불태우겠다”라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