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오후 3시, 서천읍 충절로 69,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소열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박정현 전 부여군수,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배우자 등이 참석해 유 예비후보의 출마를 축하하고, 서천 변화를 위한 여정에 힘을 보탰다. 선거사무소는 지지자와 지역 주민들로 가득 메워졌다.
유승광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12년, 서천은 활력을 잃어가고 있고, 인구 5만 명대가 무너졌다”라면서 “서천은 지금 회복과 성장의 패러다임으로 대전환을 해야 한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멈춰 선 서천 경제를 다시 회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설계해 서천의 새로운 4년을 열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천은 금강과 바다, 농어업과 관광이 모두 있는 축복받은 고장이지만, 그 잠재력에 비해 군민들의 삶은 너무 어렵다”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일자리와 소득, 생활 인프라를 확실히 바꾸는 실질적인 군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 예비후보는 공직 생활 35년을 마친 신동우 전 서천군 의회사무과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나소열 도지사 예비후보는 “척박한 충남·서천의 민주당을 함께 일궈 온 나의 오랜 동지, 유승광의 승리를 저는 의심하지 않는다”라며 “행정과 정치, 연구를 두루 경험한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사람, 그런 유승광 같은 군수가 지금 서천에 꼭 필요하다”라고 힘을 보탰다.
박정현 전 부여군수는 “서천에는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닮은 군수가 필요하다”라고 운을 뗀 뒤 “한 번 민주당의 깃발을 꽂기 시작하면 군민의 삶이 달라진다는 것을 부여에서 직접 증명했다”며 “서천에서도 다시 한번 민주당의 깃발을 힘껏 꽂아 달라”고 호소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배우자는 “양승조와 유승광은 충남의 균형발전, 서해안 시대라는 같은 꿈을 공유해 온 동지”라며 “도와 군이 손을 맞잡을 때 서천의 발전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승광 예비후보는 끝으로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각 읍·면을 찾아가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며 “서천경제가 커지고, 서천군민의 삶이 커지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준비된 서천군수, 약속을 지키는 군수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