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학 넘어 호국(護國)의 리더로!

  • 등록 2026.03.26 13: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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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공고, 육군 장교·부사관 설명회로 고교생의 진로 새 지평 열었다!
틀에 박힌 진로 벗어나 ‘정예 군 간부’ 양성 겨냥… 학생들 열띤 호응

 

[sbn뉴스=서천] 문재원 기자 = 획일화된 취업과 진학의 틀을 깨고, 미래 국가 안보를 책임질 ‘정예 군 간부’ 양성을 향한 충남 서천군 장항공업고등학교(교장 김흥집/이하 장항공고)의 발걸음이 심상치 않다.

 

장항공고는 지난 19일 교내 토론토의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육군 장교·부사관 직업소개 및 진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학생들의 진로 다변화를 위한 혁신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직업소개를 넘어, 피끓는 청춘들에게 ‘직업군인’이라는 명예롭고 비전 있는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야심 차게 마련됐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존의 좁은 취업 문을 넘어 군 관련 특수 직업군에 관한 생생하고 맞춤화된 알짜 정보를 쏟아냈다.

 

열띤 호응 속에서 마이크를 잡은 육군 모집홍보관 이재용 원사는 군 부사관이 지니는 막중한 역할부터 복무 제도, 전역 후의 탄탄한 진로, 그리고 치열한 채용 절차까지 군 간부의 모든 것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현장 경험이 녹아든 흡인력 있는 설명은 참석한 학생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의 열기는 그야말로 뜨거웠다.

 

학생들은 직무 환경, 훈련 강도, 파격적인 복지 혜택 등 평소 막연하게만 느꼈던 군 생활에 대해 예리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높은 관심을 대변했다.

 

현장에는 장항공고 미래커리어설계부 담당 교사들이 직접 동행해 1:1 밀착 진로 상담을 연계하며 설명회의 내실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설명회를 경청한 한 학생은 “제복 입은 리더, 군 부사관이라는 직업의 매력을 깊이 체감했다”라며 “기존의 취업 준비와는 완전히 다른, 새롭고 가슴 뛰는 진로의 가능성을 발견한 기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장항공고는 이번 설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다채로운 직업군 탐색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방침이다.

 

단순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역량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맞춤형 진로 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각오다.

 

미래커리어설계부를 총괄하는 김하나 부장교사는 “이번 설명회는 조국을 수호하는 군 부사관의 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실질적인 이정표를 제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진로 프로그램을 총동원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웅대한 꿈과 적성을 완벽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원 기자 news@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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