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5일 아침 7시 대전시(시장 권선택)와 합동으로 비래골 일원에서 비래동 자생단체,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박수범 대덕구청장과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구민들과 함께 참여하여 집중호우로 발생한 퇴적물 수거와 도로변 잡초 제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구 관계자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장마철 쓰레기 대청소 기간으로 설정하여 각 동별 생활주변, 하천변, 등산로 주변 등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하고 ‘내집, 내점포 앞은 내가 쓸기’ 캠페인 전개도 병행 실시한다고 전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대청소는 장마철 쓰레기와 도로변 잡초 일제 정비로 구민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구민들도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및 내집 앞 쓸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클린대덕 조성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