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천안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로 1100만 원 피해

  • 등록 2020.10.08 13: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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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천안] 조주희 기자 = 지난 7일 오후 7시 7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에 위치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400㎡와 폐기물 약 400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천안소방서는 미생물 작용에 의한 자연발화에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주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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