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내달 6~23일 지역 전통주 원산지표시 위반 집중단속

  • 등록 2023.01.27 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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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지역 전통주인 소곡주 제조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상의 위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주류 제조업소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특별사법경찰지원팀은 도·시·군의 관련 부서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전통주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23일까지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와 미표시,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시나 광고 행위, 원료 및 제조시설 위생 상태와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이다.

 

김명원 안전총괄과장은 “불법·불량 주류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지역 전통주를 보호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단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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