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원거리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이 다수 집중되어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기관을 선정해 찾아가는 작은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작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주 1회 실시되며, 대상은 마산초등학교, 서면도둔지역아동센터, 한산지역아동센터, 삼산지역아동센터, 성일지역아동센터, 서천지역아동센터, 꿈터지역아동센터 등 7개 기관, 100여 명의 아동들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난타, 우크렐라, 플룻, 꼬마미술, 영어교실, 원예치료, 오카리나 등이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각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 대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에 힘써,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