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보건소는 8일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시린이 케어사업 설명회 및 자가구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시린이 케어사업 설명회는 신청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집중관리군에 대한 치료계획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잇몸관리, 치면 세균막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시린이 케어사업 홍보대사에 전계열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준희 군의원, 조순희 문화원장, 이태식 서천읍이장단협의회장을 선정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백남옥 방문보건팀장은 “삶의 질 향상은 건강한 치아로부터 출발한다는 신념으로 구강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