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작업하다 복지관서 화재...1900만원 피해

  • 등록 2017.10.27 09: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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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양촌면 소재 복지회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0시 41분께 복지회관에서 용접작업을 하다가 부주의도 화재가 발생했으며 장비 14대와 인원 62명이 투입, 오전 11시 29분께 진압됐다.

한편,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조성훈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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