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배우 변신 근황 공개 "母 이미영이 체중관리 해줘"

  • 등록 2019.05.09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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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어머니 이미영과 근황을 공개했다.


전보람은 어머니 이미영과 함께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미영은 "같은 직종에서 일하고 있다 보니, 다이어트, 피부를 비롯한 자기 관리법 등을 많이 이야기한다"면서 "저는 아이들이 살 찌는 걸 못 본다. 자신들의 체중을 유지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전보람은 "제가 폭식을 하고 많이 먹는 스타일이다. 그럴 때면 어머니가 제 손등을 치신다. 처음에는 서운하기도 했는데, 자랄수록 이렇게 해주시는 어머니가 없다는 걸 깨닫고 있다. 실제로 주위 친구들이 부러워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보람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 2017년까지 활동했다. 현재 뮤지컬, 영화 방송 등에서 활동 중이다.

김연희 기자 aoyamau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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