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27일 오전 9시 서천소방서 본서에서 지방소방경 노희공, 지방소방위 신동남 등 2명의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하는 노희공 현장대응팀장과 신동남 화재진압대장은 30여년간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하였으며, 서천군 뿐아니라 충남의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 활약해왔다.
노희공 현장대응팀장은 “32년간의 근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퇴임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과 가족들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천군의 안전과, 서천소방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