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천경찰서 서면파출소(소장 임평재)는 27일 오후 8시 서천군 서면 지역에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방범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 5월27일 발대식을 갖은 10개국 총 27명으로 구성된 서천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중 서면지역 방범대원은 10명으로 춘장대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있는 서면지역의 범죄 예방과 외국인 보호활동을 위해 실시하였고, 이날 순찰활동은 상인들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았다.
임평재 파출소장은 “지속적으로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 참여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