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비상계획관 경청 간담회 개최

  • 등록 2016.07.08 1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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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7일(목) 오전 11시 2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소재 국가 및 공공기관, 중점관리업체의 비상계획관을 초청 경청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기관 및 업체에서 근무하는 비상계획관은 25명으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충남대병원 등 중요 시설에서 비상대비 업무를 담당하며 지역 안보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시에서는 북한의 최근 핵실험 도발 위협에 대한 대처와 8월 을지연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지역 비상계획관을 초청 격려하며, 지역 안보와 비상대비체제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지역 안보를 위한 각 기관 비상계획관의 협력을 강조하고,“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인하여 UN의 대북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계속적인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면서“지역 내 국가중요시설의 경계 강화와 8월 을지연습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정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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