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해서 행복한 도시 대전”을 슬로건으로 내 걸고 경제단체, 민간단체, 공공부문으로 구성된‘대전 청렴네트워크’가 7일 대전시청에서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전 청렴네트워크’는 대전상공회의소 등 3개 경제단체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등 8개 시민단체, 대전도시공사 등 4개 공사공단과 대전광역시, 대전시 교육청, 5개 자치구 등 총 22개 기관으로 구성되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행정으로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며“올해에도 청렴도시 1위 고수를 위해 상설 부패방지시스템 가동, 과감한 규제개혁과 민원해소를 위해 사전 컨설팅 감사제도 활성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