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8일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자원관리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행복이음 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보장정보원(서울)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통합사례관리, 자원관리를 위한 전산실습(상담, 사례, 자원관리분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전산시스템 활용도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서구는 올해 상반기부터 23개 동 6개 권역 희망티움센터 및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지난 5월 16일에는 담당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보건 복지인력개발원 최지선 교수의 특강(통합사례관리와 수퍼비전)을 실시하였고, 6월 21일에는 동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희망티움 및 동 복지허브화사업 설명과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실시중인 권역 희망티움센터 및 동 복지허브화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해 담당인력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담당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질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