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고객과 함께하는 정겨운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 26일까지 태평시장 고객쉼터에서 ‘태평시장 고객을 위한 취미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2016 경영혁신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태평시장 상인회(회장 이용수)가 주관하는 취미교실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씩 총 10회 열린다.
취미교실에서는 소이캔들 만들기, 예쁜 손글씨 POP, 가죽소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재료비는 무료로 차수별 15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일정별 개최되는 취미교실은 POP만들기1(7.15, 8.23), 소이캔들 만들기2(7.19), 친환경비누 만들기1·2(7.22, 8.16), 가죽소품 만들기1·2(8.19, 8.26)가 진행된다.
지난 7월 5일 ‘시장가방 만들기’로 시작된 취미교실은 많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태평시장 상인회(☎536-8260)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