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게 안의 작은 가게'…공주시, 공유가게 1호점 15일 현판식

  • 등록 2020.10.16 11:01:30
크게보기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지난 15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설한 공유가게(shop in shop) 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공유가게는 경력단절여성 중 창업을 희망하지만 사회진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에게 기존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와의 매칭으로 가게 안의 작은 가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탄생한 공유가게 1호점은 다육식물 및 야생화를 판매하는 업종으로, 신관동 소재 #17카페가 파트너 점포가 돼 협업하게 된다.

이번 1호점에 이어 중학동 장안스포츠에 2호점, 웅진동 알콩달콩 네일카페에 3호점, 중학동 고마다락 유한회사에 4호점이 잇따라 운영될 예정으로, 역량 있는 여성 예비창업자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조주희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