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전국체전과 함께하는『2016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이 지난 24일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아산시민과 삼성 임직원 및 가족 등 15,0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워킹 페스티벌은 참가자가 기부하는 만큼 기업(삼성전자)이 매칭 기부하는 ‘1+1의 행복 나눔’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기부 문화로서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적 기업 30여 단체가 참여한 홍보부스도 운영되었다.
이에,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발맞추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의 국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아산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나눔워킹 행사에 참석한 정현묵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에서 매년 진행되는 큰 행사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