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문헌서원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등 20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문헌서원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3월 5일까지 접수…지역 국가유산 전문 해설 인력 양성 서천군은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서천 국가유산을 말하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월 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 국가유산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문헌서원에서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 현장 체험을 균형 있게 구성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가유산의 이해 및 현장체험 ▲전통의례의 이해 ▲스토리텔링 기법 및 스피치 실습 ▲AI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제작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례 현장 탐방 등이다. 모집 대상은 서천군을 생활권으로 하는 지역 주민으로,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 서천군이 주최하고, 문헌서원운영사업단 문화유산연구소 명심이 주관한다.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문헌서원 누리집(www.munheon.org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도서관,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등 20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서천도서관,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서천도서관(관장 김남희)은 오는 23일부터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총 1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유아 대상 「책 읽어주세요」, ▲초등학생 대상「초등 역사 교실」등 5개 강좌, ▲성인 및 학부모 대상 「셀프 뷰티 프로그램」등 4개 강좌, ▲장년층 대상 「생활문해교실」 등 다양한 맞춤형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뷰티·손뜨개·그림책 자격 과정·역사·생태 강좌 등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생활문해교실⌟은 기초 영어와 디지털 활용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기존 한글 문해교육과 차별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바라며, 삶의 만족도와 행복지수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평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해경, 실뱀장어 불법조업 특별단속 시행 등 2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보령해경, 실뱀장어 불법조업 특별단속 시행 - 어족자원 보호, 선박 항행 안전 확보 및 유통 질서 확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봄철 실뱀장어 조업 시기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뱀장어 불법 포획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무허가 조업 ▲허가 어선의 허가구역 이탈 조업 ▲실뱀장어 판매 목적의 미신고 맨손어업 ▲집어등 사용 포획 ▲허가 외 어구 적재 등이다. 집중단속 기간 중 단속의 실효성과 현장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수사과 소속 전담반을 구성, 형사기동정과 함정·파출소 소속 경찰관 등 가용세력을 동원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며 유기적인 단속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보령해경 수사과 관계자는 “단속에 앞서 2월 25일까지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불법 어구 철거 및 준법 조업 등 홍보 활동을 병행하는 사전 예고제를 실시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히 단속하여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해양 법질서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소방서, 설 연휴 단독주택 화재 초기 진화…소화기 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민의힘 서천당원협의회는 지난 13일 오전 설 명절을 맞아 마서면 소재 반공 오열사 묘역을 방문해 참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이 함께 참여해 묘역 내 소나무 잔가지와 잡초를 제거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국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산화한 오열사의 뜻을 되새기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선조들의 반공정신과 나라 사랑의 가치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국민의힘 서천당협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장소를 찾아 순국선열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당직자들은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2026년 제7회 ‘생각대로 톡(Talk)’ 공모전 개최 등 19일 충남 서천군 지역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2026년 제7회 ‘생각대로 톡(Talk)’ 공모전 개최 서천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정 전반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제7회 서천군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생각대로 톡(Talk)’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6년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1개월간 진행되며,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 군민체감형 생활밀착 정책 아이디어 ▲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 활력 제고 방안 ▲ 그 외 군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제안 전반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폭넓게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서천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여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금상(150만 원) △은상(100만원) △동상(50만원) △장려상(30만원) △노력상(각 5만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단, 시상 기준에 부합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해당 등급은 시상하지 않는다. 황인신 기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특별한 교육과정 본보기학교 워크숍 개최 등 1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특별한 교육과정 본보기학교 워크숍 개최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12일 서천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2026 서천 특별한 교육과정 본보기학교(집중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학년도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주간에 앞서 학교 간 공통 방향을 설정하고, 본보기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본보기학교(집중학교) 6교의 교장, 교감, 교사를 비롯해 서천아이사랑동행기관 및 대학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학교별 운영 계획 공유, 학년별 공동교육과정 운영 협의, 기관·대학 연계 교육과정 설계 등 실행 중심 협의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지원청이 방향을 제시하고 실제 교육과정 설계는 학교가 주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현장 중심 논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여 교원들은 공동 수업 운영 방식, 연계 프로그램 내용, 운영 시기 및 역할 분담 등을 구체화하며 실행 가능한 협력 모델을 도출했다. 워크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김기웅 서천군수를 둘러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최근 경찰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 지역 정치권은 이를 두고 사퇴를 촉구하는 등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지역 정가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무리한 흠집내기용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동일한 사안으로 함께 거론되었던 비서실장이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점은, 이번 검찰 송치가 형사 절차상의 일상적인 단계일 뿐 유죄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오히려 이번 사안이 무혐의로 종결될 경우, 김 군수는 그간의 사법 리스크 부담을 완전히 털어내고 6.3 지방선거를 향해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24년 9월 충남선관위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김기웅 군수가 배우자가 운영하는 식당과 김 군수 소유의 통나무집에서 군청 소속 공무원, 모 회사 직원 등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를 빌미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지역 정치권은 지난 1월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여는 등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하지만, 지역 정가 밑바닥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대상포진 걱정 없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세요” 충남 서천군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되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군이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활력’ 있는 삶을 응원하는 ‘선물’이자,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행정을 펼치며 ‘건강 도시 서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으로 인해 ‘통증의 왕’이라 불린다. 특히 면역력이 저하되는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고, 발병 후 신경통 등 합병증으로 인해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꼽힌다. 하지만 시중 병원에서 접종하려면 10만 원에서 많게는 15만 원에 달하는 비용이 발생해, 경제적인 이유로 접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어르신들이 많았던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군은 군민들의 가계 경제 부담을 덜고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약 6억 4,700만 원에 달하는 예산을 전액 군비로 확보하여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지역 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이 ‘건강 선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조이환 전 도의회 의원(한국독립당)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서천군수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조 전 의원은 지난 5일 문예의 전당 2층 교육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서천의 현실을 지적하며, ‘떠나는 서천에서 돌아오는 서천’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조 전 도의원은 ‘서천을 살리는 10가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지역 경제를 견인할 선도기업으로 ‘중입자암치료센터 및 생명의료과학대학교’ 유치를 꼽았다. 아울러 환자와 보호자가 머물 수 있는 ‘최고급 호텔 앤 리조트 관광단지’를 조성해 체류형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먹거리 산업과 관련해서는 ‘최첨단 육상 양식장과 스마트팜 단지’를 통해 무농약·무항생제 친환경농수산물을 생산하고, ‘한국 전통 장 연구소와 연수원’을 유치해 항암식품 및 건강식 레시피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또한 여기서 생산된 질 좋은 농수산물을 서천특화시장에 공급해 명품시장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정주 여건 개선과 문
이른 아침부터 ‘엘리제를 위하여’ 가 트럭의 후진을 돕고 있다. 바람은 냉담 중인데 길섶의 오동나무는 책장처럼 부스럭거린다. 마당으로 나와 바라보다 대문을 열고 다가가니 이삿짐을 싣는 중이다. 이 엄동설한에 이사라니! 누구나 살면서 정착을 꿈꾸지만 정작 지내다 보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피치 못할 사정으로 거처를 떠나야 할 때가 있다. 아이들을 위해 좀 더 넓은 집으로 가거나 계획한 바를 어느 정도 이룬 마음으로의 이사라면 오죽 편할까마는 오늘처럼 추운 날에 이삿짐을 꾸리고 싣는 것은 편치 않은 것 같아 마음 한편이 씁쓸하다. 그동안 자유롭게 왕래하며 지내진 않았어도 이웃의 떠나기 위해 애쓰는 마음이 짠하여 커피포트에 물을 올린다. 짐 싣는 인부들 몫까지 다섯, 여섯 커피, 잔을 세팅해놓고 커피를 분담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왠지 긴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 바깥의 소란스러운 발걸음들이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고 싶은지 기웃거릴 때 커피포트의 물이 끓기 시작한다. 서둘러 쟁반을 들고 나가 소리쳐 본다. 커피 들고 하세요! 한때 서울에 살면서 전세를 산 적이 있다. 내 집이 아니고 빌려 쓰는 처지가 되고 보니 이웃과 가깝게 지내기엔 왠지 서먹하여 상처를 입고 풀숲에 숨은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옥배/이하 재단)이 정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서천군이 보유한 문화적 역량이 전국적 수준임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선정된 단체는 전통예술 분야의 ‘전통예술단 혼’과 음악 분야의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총 2곳이다. 이로써 지역 고유 유산이 ‘킬러 콘텐츠’로 재탄생된다. 이번 지원사업의 핵심은 ‘지역다움’의 세계화다. 선정된 예술단체들은 서천의 정체성이 담긴 소재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창작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예술단 혼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짜기와 관련된 ‘저산팔읍길쌈놀이’를 모티브로 하여, 노동의 고단함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을 준비 중이다. 또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은 서천이 낳은 겨레의 스승,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의 정신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에 담아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계획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창호/이하 서천농협)이 조합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2억 원 규모의 통 큰 지원에 나선다. 서천농협은 지난 11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54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결산보고 및 사업실적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최창호 조합장을 비롯해 김기웅 군수, 농협 서천군지부 주홍철 지부장 등 주요 내빈과 대의원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고물가와 영농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서천농협은 영농자재 구매비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 교환권 등 총 2억 515만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확정해 참석한 대의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창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서천농협이 있기까지는 대의원 여러분의 깊은 신뢰와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대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더욱 내실 있고 투명하게 조합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농협은 이번 정기총회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신용협동조합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최연직 전 전무(사진)가 확정됐다. 이번 선거는 이사장을 비롯해 감사, 이사 등 모든 임원 선출이 투표 없이 마무리된 것이 특징이다. 서천신협에 따르면, 3선 연임 제한 규정으로 퇴임하는 조남호 이사장의 뒤를 이어 최연직 전 전무가 차기 이사장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당초 이사장 선거는 최연직 전 전무와 오경석 이사의 2파전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후보 등록 과정에서 오경석 후보가 이사장 후보직을 전격 사퇴하고, 조합원 15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 감사 후보로 선회하면서 최 후보의 단독 출마 및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경선이 예상됐던 감사 선거(3인 선출) 역시 극적인 조정을 거쳤다. 오경석 후보의 합류로 총 4명의 후보가 등록해 투표가 불가피해 보였으나, 기존 후보 중 1명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오경석, 길기옥, 임형선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 영예를 안았다. 이사 선거(6인 선출) 또한 정수에 맞춰 6명이 등록하며 경쟁 없이 마무리됐다. 부이사장에는 구재강 후보가, 이사에는 김내현, 김성수, 이준규, 황동희, 김호길, 박종순 후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싸륵싸륵 흰눈이 쌓인 세상은 숨죽인 듯 눈부시다 산토끼가 찍어 놓은 앙증스런 발자국 따라 고요한 산길 걸을 때 후드득, 꿩 한 마리 빈 하늘로 날아오른다 시린 바람결 따라 우수수 흩어지는 눈꽃., 피지도 못한 마음들이 허공에 흩날린다 스미듯 녹아내리는 눈송이를 보며 쥔 손을 천천히 놓는다 훨훨, 빈 몸으로 허공으로 날아가는 새들 내 손바닥도 하얗게 비어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설 명절 앞두고 물가 안정 캠페인 전개 등 1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설 명절 앞두고 물가 안정 캠페인 전개 - 민·관 합동으로 성수품 가격 점검…전통시장 이용 홍보 강화 서천군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천임시특화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물가 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 물가 상승을 완화하고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천군과 지역 소비자단체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예환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천군지부장을 비롯한 소비자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준수를 강조하며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과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합리적인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점을 안내했다. 한편 서천군은 설 명절 기간을 ‘설 명절 물가 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사과, 배, 소고기 등 명절 주요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