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성외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등 5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성외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실시계획·취지·기대효과 등 설명 및 주민 의견 수렴 서천군은 지난 3일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성외지구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최신 측량기술을 활용해 토지 경계를 바로잡는 국책사업으로, 한국형 스마트 지적 구축을 목표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한산면 성외리 성외지구(1번지 일원, 357필지, 324,177㎡)를 선정했으며,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주민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을 독려했다. 향후 서천군은 토지소유자 동의가 확보되는 대로 충청남도에 사업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찾아가는 복지읍장제’로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등 5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찾아가는 복지읍장제’로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 장항읍장, 현장 방문 통해 ‘2026 달라지는 복지제도’ 직접 안내 장항읍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읍장제’ 운영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읍장제’는 2026년부터 새롭게 개편되거나 확대되는 복지 제도를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직접 청취해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항읍은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2026년 달라지는 복지제도’를 설명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복지 수요를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장항읍은 올해 역점 추진 중인 ‘스마일 장항 운동’과 ‘보랏빛 정원도시 조성사업’을 복지 행정과 연계해, 단순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변화된 복지 제도를 주민들이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 설명하겠다”며 “주민의 미소가 살아있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사업 중개인 모집 등 4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사업 중개인 모집 - 빈집 거래 촉진을 위한 중개활동비 지원… 2월 2~20일 접수 서천군이 농촌 지역 내 방치된 빈집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참여할 공인중개사를 모집한다.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지원사업’은 매매가 가능한 등급의 빈집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또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빈집 정보를 수집하고, 입지·사진·주변 현황 등을 종합 조사해 매물로 등록함으로써 거래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등록된 빈집 매물은 귀농·귀촌 종합지원 플랫폼인 ‘그린대로’와 민간 부동산 거래 플랫폼에 게시돼 실수요자와의 연계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서천군에 중개사무소를 두고 최근 1년 이내 거래 실적이 있는 공인중개사이며, 선정된 중개사에게는 단계별로 각 25만원씩 총 50만 원의 중개활동비가 지원된다. 중개사 1인당 최대 5건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지원금은 250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20일까지로, 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서천군청 도시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농업협동조합, 서천읍후원회에 100만원 기탁 등 4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농업협동조합, 서천읍후원회에 100만원 기탁 서천농업협동조합은 지난 3일 서천읍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앞서 시초면과 종천면에서 진행된 기부에 이은 연장선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과 따뜻한 연대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천농협 관계자는 “조합에서 추진 중인 복지사업과 읍·면 후원회의 복지사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한다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양규 후원회장은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가 서로를 보듬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뜻깊은 메시지”라며“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서천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직접 찾아가는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천도서관, 2월 사서 추천 도서 전시 운영 서천도서관(관장 김남희)은 2월 한 달간 2층 자료실에서 사서 추천 도서 전시를 운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민원실서 순번 대기표 시스템 운영 시작 등 4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민원실서 순번 대기표 시스템 운영 시작 장항읍은 일일 평균 5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민원실의 대기 혼잡을 완화하고 민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근 민원실에 ‘순번대기표 시스템’을 신규 설치·운영한다. 이번에 도입된 순번대기표 시스템은 ▲대기 순번 자동 발급 ▲호출·재호출 기능 ▲대기 현황 실시간 안내 등 민원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창구별 처리 상황을 전광판으로 안내해 민원인이 스스로 대기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문의가 줄어들고 직원과 민원인 모두의 업무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항읍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민원 처리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민원실 혼잡 최소화를 위한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민원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민원인이 편안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스마일 장항’ 운동을 통해 친절한 민원 문화를 확산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시초면 지사협, 2026년 1차 정기회의 개최 시초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제4기 주민자치회 출범… 정영면 회장 선출 등 3일 충남 서천군 지역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제4기 주민자치회 출범… 정영면 회장 선출 서천군은 지난 2일, 장항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제4기 장항읍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에는 장항읍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회장 및 임원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제4기 장항읍 주민자치회는 정영면 씨를 회장으로 선출하여 앞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마을의제 발굴 및 실행, 주민 의견 수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과의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기웅 군수는 “장항읍 주민자치회는 현재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며 지역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해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주민 중심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 참여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종천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한산지구 상습침수 해소 위한 재해예방사업 추진 등 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한산지구 상습침수 해소 위한 재해예방사업 추진 서천군은 상습적인 수해 피해가 발생해 온 한산면 지현리 일원 한산지구를 대상으로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산지구는 집중호우 시 배수시설 용량 부족과 단상천(지방하천), 죽산천(소하천) 수위 상승의 영향으로 시가지와 농경지 침수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지역이다. 특히 2023년과 2024년 집중호우로 도로와 주택,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택 파손으로 이재민도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서천군은 한산지구를 침수위험지구 ‘나’등급으로 분류하고, 올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준비 단계로 지난 29일 주민설명회를 열어 과거 피해 현황과 재해 발생 원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절차, 정비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군은 한산지구를 대상으로 배수펌프장 및 사방댐 설치, 우수관로와 배수로 정비, 하천 및 세천 정비 등을 포함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침수 피해 예방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중 신채민 선수,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수상 등 2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장항중 신채민 선수,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수상 장항중학교(교장 박윤신)의 역도 유망주 신채민 학생이 대한민국 여성 체육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제37회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에서 꿈나무상을 수상했다.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시상식에서 장항중학교 신채민 선수를 꿈나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고(故)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이 1989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한국 여성 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와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에게 수여되는 전통 깊은 상이다. 신 선수는 지난 2025년도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금메달 3관왕) 차세대 역도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훈련 태도는 지도자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꿈나무상 수상은 신 선수가 단순히 성적만 좋은 선수가 아니라, 대한민국 역도를 이끌어갈 뛰어난 신체 조건과 멘탈을 겸비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수상 소식에 장항중학교와 서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등 2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장항지원(지원장 박준효/이하 ‘수품원 장항지원’)은 설 명절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소비할 수 있도록 2일(월)부터 13일(금)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품목은 명태, 조기, 전복, 옥돔 등 제수용 수산물과 원산지 거짓 표시 위반 사례가 많거나 위반 우려가 있는 활참돔, 활방어 등이다. 이들을 취급하는 전통시장, 마트 등 수산물 판매업체와 선물용 수산물을 구매하는 통신판매 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원산지 거짓 표시 적발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준효 수품원 장항지원장은 “명절 기간에 국민께서 많이 찾으시는 전통시장, 마트 등에서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하실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국민께서도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신고전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군노인회 판교경로당분회, 정기총회 개최 등 2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천군노인회 판교경로당분회, 정기총회 개최 판교면 경로당분회(분회장 차민규)는 지난 30일 판교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각 경로당 회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판교면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보고와 올해 추진계획이 전달됐고, 경로당 집행관리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판교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는 내용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한상일 판교면장은 “면정에 항상 적극 협조해 주시는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이용하시는 경로당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산면솔바람공동체후원회, 정성 가득한 반찬봉사 실천 기산면솔바람공동체후원회는 지난달 30일 기산면 일원에서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1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손수 반찬을 준비하며 이웃 사랑을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026년을 ‘위기를 넘어 민생·안전·미래로 도약하는 해’로 정하고,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군은 지난 21일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민선 8기 군정 성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변화된 국가 정책 기조에 대응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2026년 총 7,447억 원 규모의 예산과 함께 협치 과제 7개, 현안·대표과제 100개를 포함해 총 418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가 시행사업을 포함한 국·도비 7,526억 원과 자체 공모사업비 1,266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 위에서 주요 정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군은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해양 신산업 육성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 스마트 농어업 전환을 통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군은 최근 ‘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최근 지역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레미콘 제조업 업종 변경 논란과 관련해 “법과 원칙에 따른 적법한 행정행위”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군은 지난 28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사안은 관계 법령 및 서천군 투자유치 촉진 조례의 요건을 충족했다”라며 “관련 부서의 검토와 투자유치위원회의 심의 등 정해진 행정절차를 거쳐 적법하게 처리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입장 표명은 최근 관내 집회와 현수막 등을 통해 해당 행정 처리가 위법하거나 불법인 것처럼 묘사되는 상황에 대해 군 차원의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일부의 주장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적법한 절차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단정적으로 위법·불법을 주장하는 것은 군민들에게 불필요한 혼란과 오해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한 엄정한 대응 방침도 시사했다. 서천군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나 표현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과 원칙에 따라 일관되고 책임 있게 처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천군은 끝으로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직한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026년을 기점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김기웅 군수는 최근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마서면과 화양면의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발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마서면은 ‘청년과 스마트 농업’의 전초기지로, 화양면은 ‘교통망 확충과 주거 복지’ 중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SBN서해신문은 서천군이 제시한 두 지역의 주요 변화와 주민 밀착형 해결책을 정리해 보았다. <편집자 주> ◇마서면, 2026년 ‘스마트 농업·청년 주거’ 중심의 대대적 변화 예고 서천군이 마서면에 2026년을 맞아 스마트 농업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대규모 청사진을 제시했다. 군은 지난 19일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마서면에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포함해 총 40개 사업에 약 56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마서면 계동리 일원에는 69억 원이 투입되어 ‘청년농부 육성 및 스마트농업 거점’이 조성된다. 이곳에는 스마트농업 인큐베이터(거점 센터)와 테스트베드가 들어설 예정으로, 2026년 상반기 중 토지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026년을 목표로 한산면, 마산면, 기산면 등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개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기웅 군수는 최근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 인프라 확충, 정주 여건 개선, 그리고 재난 안전망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 확인된 서천군의 지역별 발전 전략과 주민 밀착형 행정의 핵심 내용을 종합해 본다. <편집자 주> ◇한산면, 총 227억 투입해 관광·스포츠 거점 도약 서천군이 지난 14일 한산면에 2026년 ‘머무르는 관광’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군은 이날 가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한산면에 총사업비 약 227억 원을 투입해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포함한 총 21개 주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계획의 핵심은 풍부한 자연 자원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생활 체육 시설 강화다. 먼저, 서천의 대표 관광지인 신성리 갈대숲 일원에 60억 원을 투입해 ‘관광지 지정 상생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곳에는 다함께 공감나루터와 오토캠핑장, 생태학습마당 등이 조성되어 도시민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될
새해의 첫 절기가 봄의 입구에 듭니다. 드디어, ‘입춘’입니다. 옛날에는 입춘을 열심히도 기렸다고 합니다. 그날 한 해의 대길(大吉)과 다경(多慶)을 기원하려 수많은 의례를 베풀었습니다. 희끄무레한 흔적만 남기고 나달나달 지나간 세월 속에, 현시적인 의례는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조상들의 숨결이 여전히 우리 안에 남아 있어서일까요. 입춘이라는 두 글자만으로도 한 해가 양지에 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을 입안에서 굴려 보며, 우리는 드러나지 않는 의례를 이어갑니다. 담쟁이는 작은 손을 잡고선 벽을 타고 오르는 숙명을 가지고 사는 것처럼, 입춘을 고대하는 것은 어쩔 도리 없는 우리의 숙명입니다. 우리는 양지에 몸을 누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너울거리는 강물에서 헤엄치기 시작한 연어는 광활한 연안으로 떠납니다. 휘몰아치는 파도와 요동치는 지느러미가 자신의 정체성이라 여기게 될 즈음, 연어는 잔잔한 강물에서 파닥이던 꼬리를 기억해 냅니다. 연안이 아닌, 강물에 자신의 정체성이 있음을 깨닫고, 연안으로부터 거슬러 강을 오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격랑의 시간을 거치면 가슴에 녹슨 훈장이 몇 박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