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중 신채민 선수,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수상 등 2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장항중 신채민 선수,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수상
장항중학교(교장 박윤신)의 역도 유망주 신채민 학생이 대한민국 여성 체육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제37회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에서 꿈나무상을 수상했다.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시상식에서 장항중학교 신채민 선수를 꿈나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고(故)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이 1989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한국 여성 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와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에게 수여되는 전통 깊은 상이다.
신 선수는 지난 2025년도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금메달 3관왕) 차세대 역도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훈련 태도는 지도자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꿈나무상 수상은 신 선수가 단순히 성적만 좋은 선수가 아니라, 대한민국 역도를 이끌어갈 뛰어난 신체 조건과 멘탈을 겸비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수상 소식에 장항중학교와 서천 지역사회는 축제 분위기다.
학교 측은 신채민 선수가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왔으며, 역도부 코치진의 세심한 지도 아래 신 선수의 기량이 날로 발전해 왔다.
박윤신 교장은 “신채민 학생의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우리 학교와 지역의 큰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신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신채민 선수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 항상 믿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코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여성 체육의 미래를 짊어질 신채민 선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윤곡 김운용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여성 체육인들의 사기 진작과 우수 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제정되었으며, 김연아(피겨), 장미란(역도), 이상화(빙상) 등 역대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의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거쳐 간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교육지원청, 백석대와 함께 ‘2026 서천 진로캠프’성료
-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 전공 체험 및 맞춤형 멘토링 전개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 서천 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백석대학교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캠프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운영됐으며, 서천 지역 중·고등학생 50명이 참여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진로캠프는 백석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전공별 교수진, 재학생 멘토가 참여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주요 내용은 ▲전공별 체험형 프로그램 ▲대학 전공 및 진학 설명회 ▲전공 연계 특강 ▲대학생 선배와의 1:1 진로 상담 ▲캠퍼스 투어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 참여 중심의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은 대학 강의실과 실습실에서 진행된 전공 체험을 통해 평소 막연하게 느꼈던 학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대학생 멘토들과의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진학 준비 과정과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오황균 교육장은 “이번 2박 3일간의 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확대해 서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교육지원청-지역 대학이 함께하는 진로 교육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현장 중심 진로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앞으로도 지자체 및 상급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학교가 중심이 되는 교육 회복과 지역 공동체 기반의 미래지향적 교육 모델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항중 역도부, 2025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6개 싹쓸이
장항중학교(교장 박윤신) 역도부가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전국 최강의 전력을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대한역도연맹으로부터 단체와 지도자 부문에서 모두 최고상을 휩쓰는 겹경사를 맞았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장항중학교 역도부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참가 선수들은 인상, 용상, 합계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총 6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특정 체급에 국한되지 않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다수의 체급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장항중 역도부의 탄탄한 저변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에 힘입어 장항중학교 역도부는 지난달 29일 대한역도연맹이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한 학교에서 이처럼 다수의 금메달을 배출하며 한국 역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또한, 선수들을 지근거리에서 지도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낸 성안나 코치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성 코치는 평소 선수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과학적인 훈련법과 세심한 멘탈 관리를 통해 선수들이 슬럼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성안나 코치는 “땀 흘려 노력해 준 우리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 측과 지역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역도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 역시 “장항중학교 역도부가 이제는 지역의 자랑을 넘어 대한민국 역도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의 성과는 장항중학교 역도부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명문 팀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다가올 미래 국가대표 선수 배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