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강하구 해수 유통을 위한 정책토론회 열려 등 1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금강하구 해수 유통을 위한 정책토론회 열려 금강하구 생태계 복원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근본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됐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상애)는 지난 12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닫힌 금강하구에 대한 지속가능한 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애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토론회가 금강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해 한 걸음씩 전진해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진하 전 충남보건환경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윤종주 박사(충남연구원)의 ‘금강하구 생태복원과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발전 방향’ ▲박진순 박사(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해수 순환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획득 방안’ 등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종합토론에는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를 비롯해 ▲허재영 국가하구생태복원 전국회의 상임고문 ▲남대진 군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종주 (사)전북수산산업연합회 회장 ▲유진수 금강유역환경회의 사무처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각계의 입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2025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연수 개최 등 13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2025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연수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서천미래교육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감정코칭으로 우리 아이와 긍정적 관계 맺기’라는 주제로 보호자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보호자의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긍정적인 가정환경을 조성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원활한 가정생활 및 학교적응을 위한 지원 확대를 위해 실시되었다.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HJ교육연구소 감정코칭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감정코칭이란 무엇인가’, ‘부모의 감정이 자녀 교육에 미치는 영향’ 등을 내용으로 자녀 양육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한편 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배움자리를 비롯해 보호자 자조모임, 행복서천 가족사랑 가족캠프 등 장애학생 가정의 지원을 위해 다각적 업무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청 담당자는 “이번 보호자의 감정코칭 교육이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에 대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산림조합, 23일부터 유망소득 임산물 재배 교육 진행 등 13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산림조합, 23일부터 유망소득 임산물 재배 교육 진행 서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돈규)은 관내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유망소득 임산물에 대한 재배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산림조합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교육이다. 산림조합은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임업직불금 지급과 관련하여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에 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기존임산물 생산자에 대한 최신 임업기술 정보와 동향을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보조금으로 산지에서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지급하고 있는 제도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관련 세부 일정 등 궁금 사항에 대하여는 서천군산림조합(041-953-0127/내선 3)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교육 일정 첫날은 밤 재배과정으로 밤 재배 경험이 풍부한 유용범 강사를 초청하여 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화양면지사협, 어르신 대상 ‘마음토닥사업’ 추진 등 13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화양면지사협, 어르신 대상 ‘마음토닥사업’ 추진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독거 어르신 250가구를 대상으로 느타리버섯 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마음토닥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이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버섯 키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폈다. 박환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버섯을 키우며 소소한 즐거움과 마음의 위로를 얻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인 안부 확인, 안전물품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마서면지사협, 6월 ‘작은 꾸러미’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25가구를 대상으로 ‘작은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 ‘작은 꾸러미’ 사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달 27일 김기웅 군수 주재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해 국·도비 확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부처별 쟁점 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8,890억 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올해 예산 6,776억 원보다 2,114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이 중 지역 성장을 견인할 66개 핵심사업에 4,207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월부터 ‘국·도비 확보 책임관제’를 도입하고 전략적인 확보 활동을 전개해왔다. 김 군수는 올해 1월 국·도비 전략보고회를 시작으로 환경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장·차관 등을 연이어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3월에는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비 반영 방안을 함께 논의한 바 있다. 또한 부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도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중앙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제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49.42%의 최종 득표율로 당선됐다. 득표수는 약 1,728만 표를 획득해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100% 완료된 결과, 이 대통령은 49.42%,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1.15%,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34%를 각각 기록했으며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0.98%,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0.10%였다. 서천군의 경우 총유권자 4만 4,051명 중 3만 3,500명이 선거했으며 1만 551명이 기권했다. 개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1만 5,339표를, 김문수 후보는 1만 5,893표를, 이준석 후보는 1,701표를, 권영국 후보는 238표를, 송진호 후보는 54표를 획득했다. 이는 서천지역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장동혁 의원이 획득한 1만 4,309표보다 1,584표가 더 많은 수치로 당시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의 1만 7,205표보다 1,866표가 적게 나타난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특히 장항읍 지역을 제외한 12개 읍면 모두 김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장항읍 유권자 8,801명 중 6,437명이 투표했
더 나은 삶과 금(金,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태초부터 존재해 왔고 인류의 역사를 움직여 왔으며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풍요의 시대를 만들었다. 드넓은 태평양의 작은 섬들에서도 그 섬에는 존재하지 않는 광석으로 만들어진 화살촉이 출토될 만큼 교역의 역사는 오래됐으며 전 지구적이었던 것이다. 포르투갈의 뱃사람들이 수십 년간 목숨을 걸고 거대한 아프리카 대륙의 반 바퀴를 돌아 인도로 가려고 했던 이유도 교역을 위해서였다. 이렇게 육로보다 훨씬 효율적인 바닷길이 열리자 전 지구에 흩어져 있던 자원과 기술, 사람들의 교류가 더욱 확대됐고 17세기 초 네덜란드에서 금융이란 개념이 탄생되자 인간은 미래의 투자가치만으로도 이전과는 비교불가한 대량의 신용 자본을 창출하게 됐다. 마침내 자본주의가 탄생한 것이다. 우리는 인류의 역사, 나아가서는 인간 그 자체를 이해하기 위해선 경제 혹은 경제 시스템을 이해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헌법 제9장 11조 1항의 「대한민국의 경제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기본으로 한다」라는 조항처럼 자유시장경제를 기본으로 하는 나라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이 헌법조항을 바탕으로 세계의 교역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세계
미술이 나의 발전이다. 자연은 그리기 위한 대상이 아닌 내 삶의 모든 이야기다. ‘그리움/ 쉬다가 생각하고 웃다가 하늘을 본다/ 갑자기 그리움에 사무치고 밤하늘의 별들을 본다/ 다시 그림을 그리고 주섬주섬 나를 찾아 떠난다/ 비움을 채우는 여행이 아니라 채워진 것을 비운다/ 자연은 말 없는 친구/ 만나지 않고는 아무것도 이야기할 수 없다/ 자연이 나고 내가 자연인 까닭이다/ 나의 그림을 통해 별과 달을 만나고 새벽을 맞이하고 태양을 볼 수 있다/ 이들을 만나고 느끼고 만지고 싶어 그림을 그린다/ 가슴 가득 그리움’ 예술은 사람의 내면 깊은 곳에서 나온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매개체이기도 하고, 동시에 관객에게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힘을 주기도 한다. 예술을 통해 느끼는 감정은 단순히 시각적 아름다움에서 오는 그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나 작가의 의도, 그 시점을 어떤 식으로 경험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술이 감정을 어떻게 형성하는지는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데, 예술은 사람 개개인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우 개인적인 체험이다. 그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과 연결해 보는 그것이 중요하다. 작은 순간이
봄볕의 유혹은 미끼다 대웅보전 먹기와는 층층의 스크럼을 짜고 묵언 수행 중인데 열어젖힌 문들의 꽃살문은 상형문자처럼 해독할 수 없다 바랜 단청의 순한 빛깔들이 볕살을 찾아 속살거리는 처마 아래 찾아든 무명새 한 마리 부처의 말씀을 듣고 있다 저 몸짓이 오층석탑에 내려앉는 볕살을 다독이듯 경건하여 두 손 모은 내 어깨마저 따듯해진다 건너온 개울 물소리 반듯하여 발걸음도 조심스러운데 세상의 소란 모두 부질없어 예까지 찾아 들었을까 磨谷寺. 석바위 정표 앞에 너와나 몸을 낮춘다 돌아갈 길은 아직 남아 멀기만 한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농축산업 희망상담실’ 운영 등 1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농축산업 희망상담실’ 운영 - 군, 농업 경쟁력 강화, 서천군 희망상담실에서 해법 모색 - 블루베리서 아쿠아포닉스까지, 서천 농업의 내일을 그리다 서천군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와 마서면 일원에서 ‘농축산업 희망상담실’을 열고, 농업인단체 대표 등 25명과 함께 농업 현안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상담실은 기후변화와 노동력 감소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회 서천군 블루베리 축제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 최대 규모의 블루베리 생산단지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판로 확대, 체험 프로그램 강화, 소비자 맞춤형 홍보 전략 수립 등 축제의 내실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이어진 현장 방문에서는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아쿠아포닉스 농장을 운영 중인 ‘늘푸른DAS(대표 김태훈)’를 찾아 첨단 농업기술 도입 현황과 유럽형 샐러드 재배 및 유통구조 개선 방안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아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유치원 수업 실연 이끎교사 공개수업 등 12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유치원 수업 실연 이끎교사 공개수업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관내 유치원 교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태놀이를 통한 유아놀이수업을 공개했다. 이번 수업공개는 서천교육지원청 유치원 수업이끎교사인 장항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구나은 선생님의 주도로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동료 유치원교사, 유치원특수교사와의 협력수업의 형식으로 이뤄졌다. 수업은 유아들이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구지킴이 모험을 떠난다는 대 주제를 가지고, 씨앗심기 놀이, 자연물 이용 패션쇼, 열매를 이용한 컵케익 만들기 등 3가지 영역을 돌면서 운영하였다. 장항초등학교는 유치원 특수학급이 설치되어 있어 특수교육대상자의 비율이 높음에도 동료교사와의 협력수업, 보호자의 수업활동 지원을 통해 활기차고 의미있는 수업이 가능하였다. 또한 교실에서 벗어나 운동장 전체를 수업장소로 사용함으로 유아들이 소풍온 기분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실제 자연속에서의 교실수업을 실현할 수 있었다. 이번 수업에는 관내 유치원교사, 원감, 보호자들이 참관하여 새로운 수업방향과 서천교육지원청 유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새마을금고, 독거노인을 위한 AI 반려로봇 전달 등 12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새마을금고, 독거노인을 위한 AI 반려로봇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11일,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중앙회의 예산 지원으로 서천군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AI 반려로봇 지원사업 전달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서천군노인복지관 박종석 관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유태희 본부장, 새마을금고 보령·서천·청양·홍성·예산 지역 협의회 홍순경 회장(서천군새마을금고 이사장), 협의회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6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되어 총 58대의 AI 반려로봇이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추진되었으며, 고령자들의 정서적 안정, 생활 안전, 인지기능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반려로봇은 말벗 기능, 위험 상황 알림, 복약 시간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독거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전달식은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새마을금고의 인구감소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산면, ‘행복밥차’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 제공 등 12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마산면, ‘행복밥차’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 제공 마산면과 서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1일 마산면 탑시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밥차’ 급식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밥차’는 서천군노인복지관이 추진하는 지역복지 연계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탑시 마을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복지관에서 제공한 소불고기 반찬이 함께 제공돼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마산면은 ‘다함께 안녕! 행복한 마산!’ 캠페인을 전개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안내하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도선구 마산면장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돌봄 실천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항읍, ‘양모장’ 설치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서 장항읍은 지난 11일, 마을 환경 정화와 주민 참여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2억6000만원 부과 등 11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2억6000만원 부과 - 관내 등록 차량 2만여 대 대상, 납세고지서 발송 완료 서천군은 2025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관내 등록 차량 20,891대에 대해 총 22억6000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되며, 이번 상반기 자동차세는 2025년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됐다. 다만, 올해 1월과 3월 중 연납을 신청한 차량과 비과세·감면 대상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는 ▶은행 계좌이체 ▶금융기관 CD/ATM ▶읍·면사무소 또는 서천군청 재무과 방문 카드 납부는 물론, ▶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 위택스 앱 ▶인터넷지로(www.giro.or.kr) ▶ARS(☎142211)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방법을 통해 가능하다. 신창용 재무과장은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라며 “기한 내 납부를 통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5 서천 특별한 교육과정 본보기학교 워크숍 개최 등 11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2025 서천 특별한 교육과정 본보기학교 워크숍 개최 - ‘집중‧예비학교 11교 대상,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와 협업체계 구축 도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서천미래교육지원센터 ‘미래봄’에서 ‘2025 서천 특별한 교육과정 본보기학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서천학교 살리기 3대 과제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서천 특별한 교육과정 본보기학교(집중학교 6교, 예비학교 5교)의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본보기학교로 선정된 초·중학교의 교장, 교감, 업무 담당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광석초 김주현 교장의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 발표 ▲서천 특별한 교육과정 방향 및 취지 공유(교육장 설명) ▲학교별 운영 방안 협의(담당 장학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저녁식사 자리를 통해 교류와 정보 나눔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