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행복복지기동대, 취약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 6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행복복지기동대, 취약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장항행복복지기동대가 지난 3일 올해 첫 활동을 시작으로 2026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봉사단체 ‘녹지회’ 회원 10명이 참여해 장항읍 성주4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고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가정은 주방 내 곰팡이가 심하고 시설이 노후화돼 위생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봉사자들은 싱크대 교체를 비롯해 도배와 장판 시공, 샷시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가스레인지를 새로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장항행복복지기동대는 장항읍행정복지센터 복지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민관 협력 복지 네트워크로, 지역 내 8개 봉사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청소·정리, 생활불편 개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신동국 장항행복복지기동대 대장은 “올해 첫 활동을 녹지회와 함께 시작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각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서면, ‘숨은자원찾기’행사로 자원순환 실천
마서면은 지난 3일 서천군 위생처리장에서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이장단, 지역주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마을 곳곳에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재활용 가능 자원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윤기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승 마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마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서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숨은자원찾기 활동을 통해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문산면 지사협, 행복나눔냉장고 운영 시작
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부터 행복나눔냉장고 운영을 시작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행복나눔냉장고는 지역 주민들의 기부로 모인 식품과 생필품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행복나눔냉장고는 취약계층의 밥상을 보다 따뜻하게 채우는 것을 목표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선행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직접 농사지은 쌀 25kg을 분기별로 나눔냉장고에 기부하고 있으며, “행복나눔냉장고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주민들이 서로 돕고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문산면, 새마을지도자 대상 봄철 산불예방 홍보
문산면이 지난 3일 열린 새마을지도자 월례회의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20 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청명과 한식을 전후해 성묘객과 등산객 등 입산자가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예방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산면은 묘지 인근 소각행위 금지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원병 문산면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