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1분기 청년 행복주거비 신청·접수 등 6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1분기 청년 행복주거비 신청·접수
-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무주택 청년 세대주 대상
서천군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1분기 청년 행복주거비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19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전세 또는 월세 주택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주택을 대출로 구입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월세 지원은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세는 보증금 1억 원 이하 주택에 한 해 가능하다.
월세 또는 전세의 경우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은 뒤 3개월이 경과해야 한다.
주택 매매의 경우에는 2023년 1월 1일 이후 대출 승인을 받은 무주택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가구별로 월 15만 원부터 최대 29만 원까지이며, 가구원 수는 세대주와 미성년자 자녀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지원 기간은 최대 2년이다.
신청은 서천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청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서천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041-950-4541)으로 하면 된다.

◇서천군, 세 자녀 이상 가정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
- 신입생 100만 원, 재학생 학기당 50만 원… 17일까지 신청 접수
서천군과 (사)서천사랑장학회가 지역 내 세 자녀 이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인재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서천사랑장학회는 ‘2026년도 상반기 세 자녀 이상 가정 대학생활지원금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학생이 서천군에 3년 이상 계속해 주소를 두고 있는 세 자녀 이상 가정의 대학생이다.
지원 금액은 신입생의 경우 1학년 1학기 최초 학기에 100만 원, 재학생의 경우 학기당 50만 원의 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
특히 첫째 자녀부터 지원할 수 있어 다자녀 가정의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서천군청 자치행정과 교육지원팀에서 접수하며, 제출 서류는 지원신청서,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대학 재학증명서 또는 등록금 납입증명서, 통장 사본,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천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협력 체계 가동
-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협력회의 개최
서천군이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종합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협력회의’를 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천군교육지원청, 서천경찰서, 보령해양경찰서, 서천소방서, 육군 제8361부대 1대대,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한국전력공사 서천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름철 기상전망을 공유하고,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별 사전대비 중점 추진대책과 협조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군은 최근 2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을 언급하며, 무엇보다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
침수·붕괴 우려지역, 산지, 하천변, 과거 침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서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부군수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를 총괄하고, 위험징후가 발견될 경우 신속한 주민 대피 조치에 나서는 등 선제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구승완 안전관리과장은 “기후변화로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예상치 못한 재난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철저한 사전대비와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재난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 보호와 재산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군, 전국·도 단위 역도대회 잇달아 개최
- 한 달간 3개 대회 성료…대한민국 역도 중심지 입지 강화
서천군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전국 및 도 단위 역도대회 3개를 잇달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한민국 역도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은 지난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74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와 제37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를 시작으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제54회 충남소년체육역도경기대회, 4월 3일부터 5일까지 2026 전국체육고등학교체육대회 역도경기를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차례로 개최했다.
군 단위 자치단체가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전국·도 단위 역도대회 3개를 연속 유치·개최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전국춘계남녀역도경기대회는 주니어 선수권대회가 함께 열린 대한역도연맹의 주요 공식 대회로, 대회의 권위와 규모 면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 기간에는 전국 16개 시·도 체육고등학교와 충남 15개 시·군 소속 선수단 등 1000여명이 서천을 찾았으며, 숙박과 음식, 교통 이용이 늘어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환숭 문화체육과장은 “전국 규모의 역도대회를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서천의 스포츠 경쟁력과 대회 운영 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와 생활인구 유입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은 “전국 최고의 선수들이 서천에서 경기를 치렀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서천이 역도인들이 먼저 찾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안전수칙 준수 당부
- 최근 5년간 전국 농업기계 사고 5602건…봄철 사고 집중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5년간인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농업기계 사고는 총 5,602건으로, 이로인해 343명이 사망하고 3,657명이 부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사고의 약 31%가 봄철 영농기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사고 유형별로는 신체가 농업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35%로 가장 많았으며, 전복·전도 사고 24%, 도로 교통사고 23% 순으로 집계됐다.
경운기와 트랙터 등 주요 농업기계에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노후 농업기계 사용과 작업 중 부주의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작업 전 기계 점검과 보호장비 착용, 작업 중 안전 수칙 준수, 도로 운행 시 주의, 고령 농업인 안전관리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작업 전 브레이크와 조향장치, 엔진 등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오래 사용하지 않은 농업기계는 반드시 사전 점검 후 사용하는 것이 포함된다.
또 안전모, 장갑, 안전화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회전체 작업 시에는 헐렁한 옷차림을 피해야 한다.
이와 함께 농업기계 점검은 반드시 시동을 끈 상태에서 실시하고, 벨트나 날 등 회전부에는 신체가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도로 운행 시에는 농로와 경사로 진입 전 감속하고, 야간에는 반사판과 등화 장치를 부착하는 한편 교통법규 준수와 방어운전도 필요하다.
고령 농업인의 경우 피로를 느낄 때는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가급적 2인 1조로 작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도형 소장은 “농업기계 사고는 대부분 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한다”라며 “영농철에는 작업량 증가로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