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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 ‘동백꽃 신춘음악회’ 개최 등 7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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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 ‘동백꽃 신춘음악회’ 개최 등 7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 ‘동백꽃 신춘음악회’ 개최

 

서천군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4일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 야외행사장에서 ‘동백꽃 신춘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충남도와 서천군의 지방보조금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발표 무대이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 청년 성악가와 가수들이 함께 참여해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익산청소년오케스트라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 간 문화예술 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무대가 됐다.

 

동백꽃이 만개한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관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봄의 정취와 감동을 전했다.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청소년들의 성장과 지역 예술인들의 협력을 함께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충청남도, 서천군,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서천청소년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하고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조했다.

 

 

◇서천지속협, 2026 탄소중립실천 카툰 및 포스터 공모전 개최

- “참신한 그림 한 장이 지속가능한 정책이 된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상애/이하 서천지속협)가 미래세대를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나선다.

 

서천지속협은 서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서천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카툰 및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천지속협이 주최하고 서천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유관기관 협업 문예진흥사업으로,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서천군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이다.

 

공모 주제는 ‘기후위기 극복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카툰이나 포스터 형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단순한 미술 공모를 넘어, 환경 문제를 스스로 해석하고 메시지로 풀어내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출품 작품은 4절 켄트지(545×394㎜, 220g)에 직접 그린 원화로 제출해야 하며, 1인 1작품만 가능하다.

 

참가자는 서천지속협 블로그에서 공모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사무국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5월 26일 서천지속협 블로그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은 ▲대상 1명(교육장상, 서천사랑상품권 30만 원) ▲최우수상 2명(협의회장상, 각 20만 원) ▲우수상 3명(협의회장상, 각 10만 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장려상과 특별상을 신설해 더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카툰 특유의 유머와 풍자를 담은 작품까지 폭넓게 수용할 계획이다.

 

신상애 회장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정책의 영역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며 “청소년이 직접 고민하고 표현한 메시지가 지역사회로 확산할 때 비로소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공모전이 미래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이 지역의 변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지속협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작품을 전시 및 홍보에 활용해 군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천여성새일센터, 로컬자원 기반 실전 창업과정 개강

- 여성 예비·기창업자 15명 참여, 6월 2일까지 운영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6일 ‘로컬자원 기반 실전 창업 과정’을 개강하였다.

 

그동안 서천지역은 다양한 로컬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제품 기획과 브랜딩, 유통 역량 부족으로 창업 성장에 한계가 있었으며, 특히 여성 창업자의 경우 아이템을 시장성 있는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아이템 발굴부터 상품화, 브랜드 구축, 온라인 판매, 창업 실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과정은 농·수산물, 공예, 생태·관광 등 서천지역의 로컬자원을 활용한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교육으로, 여성 예비 침 기창업자 15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6월 2일까지 진행되며 ▲아이템 발굴 ▲상품 기획 및 브랜딩 ▲온라인 판매 전략 ▲세무·법무·원가관리 등 창업 전 과정을 균형 있게 다룬다.

 

특히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이 직접 상품을 구체화하고 시장 진입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실질적인 창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여성 창업자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특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신속 대응으로 화재 확대 방지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경 서천군 문산면의 한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화재를 의용소방대와 주민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진압했다고 7일 밝혔다.

 

화재 당시 현장 주변 논에서 작업 중이던 문산면 전담의용소방대 소속 김순겸 대원과 아들 김재윤 군, 유윤호 대원은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연기와 불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현장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에 나서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인근 신진건설(주) 이재규 대표는 굴착기를 투입해 화재가 발생한 컨테이너를 주변 구조물과 분리하는 등 연소 확대를 차단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 같은 의용소방대와 주민의 협력으로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최소한의 재산피해로 마무리됐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와 주민의 신속한 대응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발생 시 즉시 신고와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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