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영인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문기선, 손미옥)는 지난 9월 30일 농촌폐비닐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남·여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을 단위별로 수집된 폐비닐 및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5톤 및 추석 명절 후 쌓인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아산리, 상성리 등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문기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오는 10월 7일 열릴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깨끗한 아산을 만드는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