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도고면에 소재한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관장 공병식)에서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 간 어린이들의 숨은 재능과 솜씨를 발휘 할 수 있는‘제3회 어린이 옹기장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지역연고 산업육성 센터‘충남 전통생활도자기 웰니스 특화사업단’과 공동주관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16 충남 전통·생활 도자기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어 사업단 회원 중 15개 전통·생활 도자기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도자기 상품을 전시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할 예정이다.
22일, 첫째 날은 2017년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부터 2학년까지, 23일 둘째 날에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초등학교 재학생 어린이들이 경합을 벌인다.
또한, 다양한 체험부스 및 푸드트럭 운영으로 푸짐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 치어리더(점핑엔젤스), 난타(때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화(☏041-549-0075) 또는방문 접수 하면 되고 참가비는 1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