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가면은 지난 13일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과 ‘2016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를 대비한 손님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가면 이장단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의용소방대, 노인회 등 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와 지방도, 군도 등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깨끗한 충남, 아름다운 예산 만들기’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2016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 기간 내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사회단체가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정환 오가면장은 “우리 군의 큰 축제를 앞두고 바쁜와중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며 “우리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