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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서천군 서면 복지허브화 전국서 벤치마킹으로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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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이대규 면장과 이태석 행복돌봄추진단장 등 20여명이 15일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민관협력 활동사항 등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서천군 서면을 방문했다. 

서천군 서면은 전국 읍면동 복지허브화 33개 선도지역 중 하나로 행복택시 운영과 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 누리단 운영 등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4개의 특화사업과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주민교육이 전국 읍면동 복지허브화 지역에 확산되면서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2017년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준비하는 양평군 강상면은 민관협력 시범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관협력이 활발한 지역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사항과 특화사업 등 맞춤형복지를 추진하기 위해 서면을 찾았으며, 김현정 맞춤형복지팀장의 안내로 8개월간의 서면지역 복지 활동에 대한 설명과 홍보동영상을 시청했다. 

이대규 강상면장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되는 서면의 열정적인 읍면동 허브화로 인해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강상면도 복지역량 강화와 함께 민관이 함께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벤치마킹 소감을 말했다. 

정해순 서면장은 “찾아가는 주민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방문상담을 통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며,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서 주민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서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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