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 면천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김성배, 김명애)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면천면 원동리 소재 주택에 대해 화재피해 주민복구 지원활동한 일이 뒤늦게 화제다.
면천면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은 11월 1일 발생한 면천면 원동리 소재 주택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주민이 조속한 생활의 안전을 찾을 수 있도록 화재피해 잔해물 제거와 환경정리, 주거시설 청소 등 피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명애 면천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화재피해로 고통 받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희망을 전달하는 것에 책임을 느낀다.”며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피해주민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