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아라는 1일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그동안 해치와 저 여지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 함께해주신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 특히, 촬영 내내 저에게 많이 도움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를 격려해주시고, 아껴주신 만큼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아라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여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외모, 무술, 수사 등 다방면에서 능통한 사헌부 다모라는 인물 특성을 잘 살리며 극 전개를 이끌었다. 드라마는 지난 달 30일 마지막 회차가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