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집에서의 소소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휘재는 조안에게 남편에 대해 “외고 출신에 IT기업 대표가 맞느냐”라고 조안에 물었고, 조안은 “외고는 내가 나왔다”며 “(영어는) 지금은 다 까먹었다”고 했다.
그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를 나왔다. 석사는 카이스트에서 이수했다”고 밝히자 박명수는 “남자들의 로망이다. 진짜 지적이다”며 감탄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