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오빠와 함께한 영국여행기를 살짝 공개했다.박신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국의 길거리에서 신이 난 듯 뛰어다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오빠가 창피하다고 했다. 두고 보자"라는 글을 썼다.
이에 앞서 박신혜는 친오빠인 작곡가 박신원이 머물고 있는 영국을 방문했고 오랜만에 조우한 박신혜 박신원 남매는 영국 곳곳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 화제를 모았다.
박신혜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열연을 보여줬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