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지난 달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박유천의 사건을 다뤘다.
이날 김희준 변호사는 “(박유천은) 다리털에서 마약 약성 반응이 나왔고 황하나 씨의 진술을 뒷받침할 수 있는 명백한 증거가 나왔기 때문에 계속 부인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라 본다”며 “마약 투약은 5년 이하, 매매행위는 10년이하다. 선고 형량은 15년 이내로 예상된다. 계속해서 혐의를 부인해왔기 때문에 초범이라고 하더라도 더 중하게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한편 ,박유천은 3일 검찰에 송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