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김선호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선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를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게시물을 오픈했다.
그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에 이유영 배우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습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일회용 플라스틱은 생산하는데 5초, 사용하는데 5분, 분해되는데 5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바다와 동물 나아가 사람과 지구, 우리 모두에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다음 주자로 배우 신현수, 문가영을 지목하고,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많은 분들도 #함께해요우리”라고 당부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