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여성 영웅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1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SNS에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주역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기네스 펠트로, 브리라슨, 에반젤린 릴리, 카렌 길런, 엘리자베스 올슨, 폼 클레멘티프, 다나이 구리라, 조 샐다나, 레티티아 라이트 등 모든 여성 주인공들이 함께 있었다.
그는 “마블 스튜디오의 여성들과 점심을 주최하는 기쁨을 누렸다. ‘스타크 팀 고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개봉한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개봉 8일만에 800만 관객을 유치하며 흥행 몰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