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악플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서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당 25만 원인데, 니들이 사줄 수 있음 사줘 봐. 또 개XX하면 고소 바로 때린다"라는 글과 함께 식당 영수증을 공개했다.
앞서 한서희는 구구단 멤버 나영, 하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고, 이에 네티즌들은 "구구단에 민폐"라며 한서희를 비난했다.
결국 논란이 커지자 한서히는 구구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했다.
또 한서희는 "구구단한테 민폐 좀 그만 끼쳐"라는 악플에 "이럴 시간에 구구단 스밍이나 돌려라"라는 답글을 남기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7년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을 선고 받았다.